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8 10 2
직업 특화 53% (직업 16 / 중립 14)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23%) / 비밀 (17%) / 전투의 함성 (17%)
평균 비용 2.9
제작 가격 4800
[이벤트] 개량형 어그로 미드냥꾼 작성자 : 절환 | 작성/갱신일 : 03-23 | 조회수 : 181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1)
1 그물거미 x2
1 사냥꾼의 징표 x1
2 뱀 덫 x1
2 빙결의 덫 x1
2 수리검포 x1
2 폭발의 덫 x1
3 개들을 풀어라 x2
3 독수리뿔 장궁 x1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6 사바나 사자 x2
중립 (10)
1 오염된 노움 x2
2 단검 곡예사 x2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유령 들린 거미 x1
3 무쇠부리 올빼미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6.7% (5장)
  • 233.3% (10장)
  • 326.7% (8장)
  • 46.7% (2장)
  • 56.7% (2장)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33.3% (10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



미드레인지 냥꾼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기본적인 미드냥에 돌냥카드를 아주 약간 섞은 덱입니다.




주요 보완점을 말하자면 


1 미드냥은 초반 패가 말리기 쉽다- 하수인으로만 치면 1코 3장, 2코 4장(올빼미는 거의 주문처럼 쓰기 때문에 제외), 3코 2장(야벗은 하수인으로 칩니다) 인 구성이기 때문에 


특히 1턴에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상대에게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사바나 덕에 


6턴 이후 겨우 역전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미드냥은 연계용 카드가 많다- 하사관, 사냥개조련사, 아르거스, 많이 쓰지는 않지만 이교도 지도자까지


미드냥은 연계카드 비율이 높고, 연계카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덱의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왜 넣었는지 모를 카드 설명 들어갑니다.





돌냥에서 흡수한 카드 1호입니다. 침묵을 거의 안맞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1코로 확정 2뎀, 한번이라도 치면


확정 4뎀입니다. 3코 늑대기수가 확정 3뎀이라는걸 고려하면 매우 좋죠. 이 카드를 내면 상대는 내가 미드냥인지


돌냥인지 헷갈리게 되며 무리해서라도 무조건 정리하려고 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이쪽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연계 생각 안하고 아무생각없이 내도 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안전성 역시 올라갑니다






돌냥 흡수카드 2호입니다. 일단 기존의 2장궁에서 1수리검포 1장궁으로 바꾸면 초반에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지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고, 사실 돌냥 무기로 인식이 굳혀져서 그렇지 하수인 공+1 버프 때문에 필드싸움 용도로도


매우 좋습니다. 미드냥이라고 해도 결국은 냥꾼의 저주받은 영능 때문에 늦던 빠르던 명치운영을 할수밖에 없는데


마나커브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면 마나코스트를 하나도 안남기고 효율적으로 쓰게되고, 


고사 한번이라도 더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냥꾼이 주도권을 잡고 질질 끌고다닐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미드냥이기 때문에 수리검포로 명치보다는 하수인 정리가 우선입니다.







해리슨 대신 들어가는 카드입니다. 미드냥이 상성상 불리한게 기계법사 돌냥같은 어그로덱인데



그 중 돌냥의 무기를 빨리 끊어주기 위해 씁니다. 해리슨은 5코라 그때쯤 되면 이미 돌냥에게 많이 맞은 때라



좀 많이 늦습니다. 그리고 해리슨을 쓰면 해리슨은 5/4로 4코 바닐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무기를 안쓰는 직업을



만나면 손해가 큰 편이지만, 수액은 2코 표준바닐라를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습니다.



저코이기 때문에 초반 손패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






조련사를 안 쓰는 덱이기 때문에 필요성이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단검곡예사 연계 때문에 한장은 씁니다.








제일 이해가 안될수 있는 구성인데 보통 2빙덫만 쓰는 미드냥에서 좀 더 꼬기 위해 3종류 모두 기용합니다.



덫을 종류별로 사용하는건 솔직히 제 취향이고, 2빙덫에 폭이나 뱀덫 한장 하거나, 아예 클래식하게 2빙덫을



가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아니면 운이 좀 따라줘야 되긴 하지만 눈속임도 써볼만 합니다.





 덫을 3개 쓰면 오히려 손패가 꼬이는걸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덫이 3개입니다. 왜 그러냐면



2덫을 쓸 경우 만약에 멀리건에 덫이 하나라도 잡힌다면 매우 타격이 큽니다. 과학자로 한번밖에 공짜비밀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3덫을 쓸 경우 한 장 정도는 멀리건에 덫이 잡혀도 어차피 과학자로 


모두 공짜비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또 이걸 이용해서 멀리건에 일부러


덫을 들고가는 설계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빙덫이 매우 쓸모있는 전사전에서 빙덫을 들고간다던가 


돌냥이나 기계법사같은 어그로덱을 만났을때 폭덫을 들고간다던가 하는 식이죠. 물론 그러다 다른 덫 한장


더 받으면 망하기 때문에 보통은 덫을 전부 교환하긴 합니다.






사실 미드냥이 필드를 비등비등하게만 가져가도 사바나 때문에 6코 이후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덱구성을 할경우 기존 미드냥처럼 6턴 전까지 상대 하수인 정리하기도 벅찬 답답한 상황이 많이 줄어듭니다.



더 가벼워진 구성을 이용해서 초반에 빨리 필드를 쌓은뒤 상대를 압박하고, 사바나사자로 승기를 굳히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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