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죽음의 군주를 사용했습니다. 벌목기, 로데브 같은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거나 도발로 버티다가 광역기를 노리는 덱입니다.


화염술 발동에 쓸 수 있고, 0코스트로 쓸 수 있는 침묵이라서 한 장 사용했습니다. 후반 싸움으로 가면 카드 한 장 없는 셈이 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요즘 사제 덱에는 잘 쓰이지 않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화염술사, 벨렌의 선택, 볼진, 하늘빛 비룡과의 시너지로 사용 중입니다.


어둠의 이교도가 버틸 수 없게 됨에 따라 요즘 사제 덱에서는 이교도가 빠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쓰는 덱들이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사냥꾼의 징표 맞고 사바나 사자 꺼내주는 카드였는데 요즘은 손해를 보는 일이 적습니다.


낙스라마스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같은 카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덱에서 사용 중이며 메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제도 쓸만한 하수인 찾다 보면 이걸 쓰게 됩니다.


벌목기가 판치는 요즘 쓸만한 4코 하수인을 더 찾는다면 센진 방패대가입니다. 벌목기를 부술수 있는 공격력 3에 도발이 있다는 점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리지널 때 쓰던 하늘빛 비룡입니다. 드로우 겸 4/4 하수인이며, 성스러운 일격 2장, 신성한 폭발 2장을 쓰는 덱이라 주문 공격력이 약간 쓸만합니다.


죽음의 군주를 쓰다 보면 광역각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죽음의 군주를 쓰는 덱에서는 빛폭탄이 괜찮은 조합이 됩니다.


써보고 싶은 카드였기에 최근에 제작해서 쓰고 있는 전설입니다. 주문 비중이 높은 덱을 상대로는 게임종결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성기사와 사냥꾼 상대로는 효율이 좋지 않으며, 상대가 실바나스를 꺼내도 상황이 안 좋아져서 상대를 좀 가립니다. 후반 싸움은 다른 카드로도 할 수 있으며, 사제 덱은 생각 훔치기, 정신 지배로 컨트롤 싸움을 하는 유형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필수적이지는 않은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