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버전입니다.

원래 이 덱은 초보였던 친구를 위해서 만들어줬던 덱입니다.

덱 이름은 스타크레프트에서 저글링, 스컬지 등등 알에서

유닛이 한 번에 2개씩 나오고

수 없이 많은 물량이 저그의 특징이었기에 이 덱의 특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스타크레프트 군단의 심장에서 이름을 빌려왔습니다.

기존 위니 법사와 유사합니다.

원래 초보자용으로 만든 것이기에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당시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유행했던 위니 흑마법사를 생각해보면 젊은 여사제, 피의 임프 등을 이용해서

초반 하수인이 쉽게 끊기지 않게 하고 영혼의 불꽃으로 정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친구를 위해 최대한 가루가 적게 들면서 쉽게 이길 수 있는 덱을 찾던 도중에

토큰을 이용해서 개체 수를 빠르게 불려나가는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젊은 여사제, 무너진 태양 성직자 등등 예전에 유행하던 카드를 빼고

토큰을 불러오는 하수인들을 채용했으며 영불은 임프폭발로 대체하였습니다.

드루이드 버전과 비교했을 때 흑마법사가 안정적인 반면

드루이드는 킬각이 흑마법사보다 빠르게 잡히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