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은신 하수인을 소환한 후 버프를 몰빵해서 한턴만에 끝내버리는 전략.
이론상으로 호랑이하나만 깔아놓고 질풍에 공격력10만 올려주면 30딜이 나옴.
하지만 노리는게 이거 하나라
도발 하수인, 딜부족으로 그 한턴을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그전에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승률은 사망수준.
첫 핸드 교환시엔 은신 하수인이 없으면 어떤 카드건 무조건 교체.
은신하수인이 나올때까지 주문으로 상대 하수인을 처리하면서 턴을 범.
대지의 무기 같은거 영웅한테 써서 하수인 처리하는건 비추.
(후에 하수인 공격력 뻥튀기가 부족할 수 있음)
또한 은신 하수인이 핸드에 있고, 소환할 마나가 된다고 해서 지금 소환해도 안죽으니 소환 하는 것 또한 비추.
(공격력 버프가 충분히 갖춰졌을 때 1~2턴 후에 끝낼 수 있겠구나 할때 소환. 최대한 상대방에게 심증은 주나 물증은 주지 않기위해)
덱을 굴려보면 사술이 은근히 계륵인게 적의 공격력 높은 하수인 바보 만들긴 좋은데 이게 도발 하수인으로 변해버려서 처리하기가 귀찮아지는걸 느낄 수 있음. 그래서 파멸의 예언자를 넣어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