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1 8 0 1
직업 특화 46% (직업 14 / 중립 1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5.1
제작 가격 10860
타우릿산을 기용한 악마거인덱 작성자 : 밤톨동글 | 작성/갱신일 : 04-05 | 조회수 : 209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0)
2 검은폭탄 x2
2 고통의 여왕 x1
2 악마의 불꽃 x1
4 공허소환사 x2
4 암흑불길 x2
4 영혼 착취 x2
4 임프폭발 x1
5 파멸수호병 x1
8 군주 자락서스 x1
9 말가니스 x1
중립 (10)
2 고대의 감시자 x2
2 성난태양 파수병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5 낡은 치유로봇 x2
5 제왕 타우릿산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12 산악 거인 x2
20 용암 거인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26.7% (8장)
  • 36.7% (2장)
  • 430.0% (9장)
  • 513.3% (4장)
  • 63.3% (1장)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26.7% (8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가끔 써보고 괜찮다 싶은 덱만 올리는 사람입니다.

 

 

써왔던 덱 리스트들보면 메타에 큰 변화를 주거나 그런식은 아니지만

 

제 나름의 해석과 이유를 덧붙여가며 만들었기 때문인지

 

나쁜 반응은 없어서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이렇게 계속 글을 쓸 수 있음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등장한 타우릿산에 대하여 굉장히 OP카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제로 타우릿산을 상대하면서 느낀점은

 

"카드 비용이 줄여진들 어차피 이 게임은 필드를 제압하는 쪽이 이긴다." 였습니다.

 

 

내 손에 카드 9장이 전부 1포인트씩 줄여진다해도 어차피 다음턴에 낼수있는 카드에는 한정이 되어있고

 

상대가 적절한 카드로 적절하게 제압해버리면 타우릿산의 기대효과는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됩니다.

 

 

물론 그 상태로 게임이 길어지면 1코씩 줄어들었던 그 점이 스노우볼링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렵다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덱을 짜면서 무엇을 가장 중점에 두었냐면

 

 

어차피 타우릿산이 1코 감소시키고 다음턴에 죽는다고 보면

 

'손패에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효과는 크다'는 결과로서

 

가장 적합한 영웅은 무엇일까였습니다.

 

 

손패를 많이 들고가는영웅은 방밀전사, 드루, 도적, 거인흑마 정도라고 생각이 되는데

 

카드를 많이 쥐고 그 상황에 맞춰 합당한 대책을 세우는 특징은 비슷비슷하지만

 

그중, 카드수를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흑마쪽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덱의 운영방향을 설명해드리자면

 

초반은

 

 

이 조합으로 버텨줍니다.

 

고대의감시자 운용은 예전 메타덱에서 보셨으니 어떻게 쓰시는지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의 감시자에 침묵을 걸고 움직이든지 올빼미가 아니라면

 

파수병으로 벽을 세웁니다.

 

 

2,3턴에 아무 하수인을 내지 못했다하더라도

 

거인이 손패에 들어왔다면 4턴에

 

를 낼 수 있습니다.

 

 

거인이 없더라도

를 내줄 수 있습니다.

 

 

들어와있는 손패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플레이해본 경험으로는 초반 손패에 따라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대의 감시자나 올빼미가 들어있을 경우 하수인 깔면서 운영할 수 있고

 

 

공허소환사로 다른 악마들뽑으며 필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손패가 꼬이더라도 지속적인 드로우로 거인을 낼 수 있습니다.

 

 

 

거인흑마를 하면서 보통

 

은 두장다 손에서 놀고

 

맞다가보면 를 내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그점이 용거의 잉여성을 드러내는 문제라고 생각되어 1장만 기용하였습니다.

 

 

 

그 외에 주문은 초반에 적하수인을 끊을 주문

 

 

암살기,

 

 

그리고 고대의 감시자를 이용할 수 있는

를 넣게 되었습니다.

 

 

는 공격주문으로도 쓸 수 있고

 

에 걸어주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튼 필드를 유지하면서 6코에 다다라서

 

실바와 타우릿산 둘다 들고있을경우

 

필드상황이 내가 유리하다 - 타우릿산

 

필드상황이 비등 또는 열세하다 - 실바나스  를 내시면 되겠습니다.

 

 

6코에 실바나스를 무조건 내었으나

 

상대 필드가 열세인경우 오히려 이걸 이용하여

 

실바의 죽메효과를 무산시키는 방법도 있었으니까요.

 

 

 

검은바위산 나머지 지구들이 더 나오면

 

메타에 변화도 있을테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카드들이 보편성을 띠어

 

기본카드마냥 어떤 덱이든 기용되던 낙스라마스의 경우와는 다르게

 

검은바위산은 아얘 용덱이나 컨셉덱이 새로 짜여나오게끔 카드가 나온다고 생각되어

 

 

기존덱의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덱이 완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타우릿산이라는 카드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까 고민으로 만든 덱이며,

 

어떤 카드를 왜 빼야하며 다른 카드를 왜 넣어야 할지

 

교류가 이루어지면 그것으로도 만족합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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