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우승을 차지한 Gnimsh선수의 1번 덱과 상당히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실바나스 윈드러너' 대신 하늘빛 비룡을 구성한 것만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덱의 운영도 상당히 유사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테마 자체는 유러피안 도적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로 흘러간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도적의 연계기술 대신 주문을 통한 필드 정리가 강력하며, 마법사의 경우 광역 주문도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러피안 도적의 필드 장악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