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천정내열에 빠져 만들어본 덱입니다.
플랜A-1: 천정내열을 모아 코르키에 걸어준다
플랜A-2: 천정내열을 모아 죽음의 군주에 걸어준다(3턴 죽군, 4턴 동전-천정-천정-내열: 32뎀)
플랜A-3: 보호막, 벨렌의선택, 천정내열을 모아 수액괴물에 걸어준다(3턴 동전-수액-보호막-내열: 4/4 하수인 둘)
플랜A-4: 보호막, 벨렌의 선택, 천정을 모아 빛정에게 걸어준다
플랜A-5: 이교도의 죽음의 메아리와 천정내열을 이용하여 천정내열을 극대화 한다
플랜A들의 콤보를 이용하여 키워둔 하수인으로 명치를 때린다. 도발이 있는 경우, 대규모 무효화, 주문파괴자를 이용해 돌파한다.
죽음도 한 장 넣어서 적당히 위협적인 하수인 제거에 사용합니다.
초반에 필드싸움은 죽군, 벌목기, 피뻥한 수액+아르거스, 이교도로 하면 됩니다.
드로우는 성직자, 보호막으로 하면 딱히 아주 모자라지는 않더라구요
성직자 신카드 부활은 안넣는게 좋더라구요
어차피 천정내열 아니면 피니쉬가 없는데... 천정내열의 재료 하수인은 많거든요
적당히 어그로용으로 막 내도 됩니다.
플랜B는 없습니다.
그냥, 천정내열을 위한 다양한 하수인을 준비했을 뿐
전설 카드
이덱에 타우릿산은 좀 안맞는것 같아요
타우릿산으로 엑조디아 재료를 모아두면 괜찮겠다 싶어서 넣어봤는데... 재료를 모아둔채로 타우릿산이 나왔다고 하면... 보통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게임이 터져있음... 그 전에 천정내열 재료들을 반드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로데브, 실바, 박붐은 아무생각없이 넣고 써도 좋아서 걍 넣었어요
케잔 대신 해리슨 넣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