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흑마하다가 식상해서 저가 한번 변형 해봤습니다.

파멸의 예언자 0/7 짜리로 어그로를 끌어 대신 맞아주거나 침묵을 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발 하수인 + 파멸의 예언자로 필드를 리셋 시킨 후 선 필드 장악 (황혼의 비룡, 산악거인) 나가서

8코까지 무난하게 간 후 뒤틀린 황천으로 정리 하여 용암거인 나가는 형식으로 하는 덱입니다.

특히 같은 거인 흑마전끼리는 내가 후턴이어도 파멸의 예언자를 3코에 내서 먼저 하수인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입장에서 뒤틀린 황천을 예상 못하기 때문에 장기전 갈 수록 유리합니다.

드루이드전은 타우릿산때문에 데미지가 예측이 힘들어서 5코인 누더기골렘을 넣었습니다. 자군 야포를 침묵없이 못쓰게 하기 위해서죠.

기법과 냥꾼 위니 상대로는 파멸의 예언자 나갈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너무 욕심 부리다가 죽을 수 있으니

상대방 한 개 하수인 깔렸어도 바꿔 줘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 법사가 비밀 걸었을때 파멸의 예언자 내기도 수월하고요

아직 5등급까지 갔다가 다시 레벨업 하고 있어요. 오리지날 거인 흑마 질리신 분들이면 한번 해보세요.

도적 사제전은 다음에 수정해서 쓸게요.

# 처음 카드 잡을 때 웬만해선 산악거인, 황혼의 비룡, 파멸의 예언자 잡을 수 있게 바꾸세요.

물론 냥꾼 흑마 법사 상대로는 지옥의 불길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