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도발 부터 시작해서 도발로 끝내는 덱입니다.

끊임없이 도발을 깔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도발을 또깔고 해서 상대방이 지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종 카운터도 치면서 상대방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필드를 잡고 블러드로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언듯보면 위니덱하고 비슷하지만 도발과 토템의 조화로운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징 

1. 도발, 도발, 도발!! 그리고 뒤에 숨어있는 핵심 유닛들

도발을 설치하여 뒤에 있는 토템들을 보호하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입니다.

도발 옆에 이 토템이 있으면 정말 상대방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파집니다.

여기서 더 변형을 해서

요것도 사용하면 숨이 턱턱 막혀지는 느낌이 생깁니다.

게다가 뒤에서 이런 유닛들이 있으면 안심하고 아군 하수인에게 열심히 버프를 줄겁니다.

2. 빠른 방어선 구축과 보수가 가능하다.

이런게 있으면 방어선 구축이 빨리 쉬워집니다.

게다가 도발 하수인을 턱턱 날리고 뒤에서 버프까지 걸면 방어선 완성...

즉 상대방의 범위공격 필살기에 아군 하수인이 쓸려도 도발로 재빨리 방어선을 보수하고 재반격을 할 수 있습니다.

변형을 하면 이런 삼종세트는 그야말로 악몽 중의 악몽

단 5마나의 4/7 하수인이 도발로 떡하니 버티면 이건 뭐 답이 없어요...

거기다 뒤에서 치료토템까지 있으면 생각하기도 싫어지는군요...

또한 이런 콤보도 아주 멋집니다.

총 4개의 단검을 슉슉 날리는 쾌감도 좋을 뿐더러 방어선 구축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까?

3. 토템의 활용이 적극적으로 가능하다.

토템의 활용이 적극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불토템은 가미카제 형식으로 가능하고

돌토템은 또하나의 도발을

정령토템은 마법의 극대화를 높여주고

치료토템은 도발 하수인의 치료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게 있으면 토템이 단순한 토템이 아니라 흉기로 됩니다.

토팀이 가만히 있다가 공격력 얻어서 투닥투닥 거리는거 보면 카운터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