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드라키서스는 낙스라마스 이번 검바위산 1,2,3주를 포함해서 가장 강력한 보스같습니다.
또한 드라키서스는 플레이어가 빅덱을 쓸거라는것을 예상하고
심리조작으로 내 전설 하수인을 꺼내서 씁니다.
이렇게요 겜터졌죠
드라키서스는 전력질주로 패가 마르지 않으며 불기둥이나 뒤틀린 황천도 들고 다니며 나는 마나1로 하수인이나 스펠 하나 쓰는데 이놈은 하수인을 두장씩 깝니다.
미쳤죠
이놈을 꺨려면
1대 다수교환이 가능한 카드들을 사용해야되는데
문제는 그런카드들이 전부 영웅아니면 전설카드로 치중되어있는게 문제입니다.
즉 무과금님들은 몇번해보시다가 나가 떨어질 정도로 난이도가 짜증나고 더럽습니다.
이놈을 가장 쉽게 깰려면
실바나스를 내고 그 다음턴에 켈투 등장 실바나스로 하수인을 잡고 다른 하나를 데려와서 필드를 잡는것입니다.
이렇게요
물론 이상태에서 불기둥 두번쓰면 이 많은 애들 다 쓸려나갑니다.
즉 이놈을 깰려면 드라키서스가 전력질주를 최대한 늦게써서 패가 말리게 하면서
+불기둥이나 뒤틀린 황천으로 켈투자드와 하수인들이 쓸리지 말아야하며
+내가 필드를 잡아야 하는
4박자 운빨이 필요합니다.
이렇게요
정말 이거 깨면 복권 하나 사서 긁어보세요.당첨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