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헤이건입니다.
사피론 덱이랑 별반 차이는 없는데, 네루비안 알로 공허소환사를 처리하는게 꽤 좋아서 바꿔봤습니다.
영능이 왼놈 하나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알로 다른 하수인 같이 내면서 살려 써먹을 수도 있고.
김종말 또한 쓸 수 있게 되어서 넣어뒀습니다.
가장 골때리는 시나리오는 공허소환사 잡자마자 지옥불정령이나 누가가미가 튀어나오는건데,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냉기주문이 아예 없다면 그냥 냅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헤이건은 악마덱이고 공허소환사가 넷이나 되므로, 막 별의별 희한한 것들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그래도 어자피 냉법 기본 메뉴얼대로 최대한 데미지 안 받게 처리하면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운명의 파멸도 쓰는데,
운파 - 배후자로 저모냥이 됬습니다. ㄷㄷ... 그리고 핸드에 쟁여놓은 승리의 빙결종말.
누더기랑 변이를 상당히 고민했는데, 광역이 좀 더 좋은거 같아 누더기를 넣어뒀습니다.
4체력이라 4/1로 사는 것도 상당한 메리트이기 땜시... 복제 하나 빼고 더 넣어도 괜찮습니다.
대체 카드로는 얼방, 얼창, 황혼의 비룡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헤이건이 알아서 핸드를 퍼 주기 때문에... 바부.
(미세수정.)
누더기 -> 알렉으로. 망할 2연속 누가가미 + 지옥불 뜨는 미친 게임이 나와서 이걸 어찌해야 되나...
(수정)
힐봇을 투스카르 행상인으로.
(수정)
투스카르를 횃불로, 복제를 신비지능으로.
내가 먼저 탈진 진입하므로, 꾸준히 남는 딜 양념쳐둡시다. 아슬아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