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카드들이 대거 들어간 방밀전사가 주를 이뤘었던 전사이지만 검은바위산 이후 험상궂은 손님이 등장하여 이 험상궂은 손님을 중심으로한 미드레인지 전사덱을 꾸려봤습니다. 일명 손님전사!

첫 핸드는 용의알, 잔인한감독관, 이글거리는전쟁도끼

이렇게 잡고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1턴 용의알, 2턴 잔인한감독관으로 용의알 치면 적으로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극초반 필드가 전개 됩니다.

이 덱의 키 카드는 험상궂은손님인데 이 험상궂은 손님과 연계할만한 카드는 

잔인한감독관, 소용돌이, 죽음의이빨, 전쟁노래사령관 등이 있습니다.

- 손님 + 잔인한 감독관

- 손님 + 소용돌이

- 4턴에 죽음의 이빨을 차고 한대 치고, 5턴에 험상궂은손님을 내며 죽음의 이빨 죽메를 이용

- 만일 8턴에 전쟁노래사령관과 험상궂은손님을 연계할 수 있다면 돌진으로 순식간에 빈 필드를 불릴 수 있습니다

거품무는광전사가 필드에 나와있다면 순식간에 크게 됩니다

저는 그롬이 없어 그롬을 못넣었지만, 그롬이 있으신 분은 도끼투척수 정도를 빼고 그롬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싸고 강력하고 재밋는 손님전사! 필드에 험상궂은손님이 불어나며 거품무는 광전사가 크는 광경을 지켜보세요!

(처음 써봐서 본문에 이미지 첨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