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만들어본 패거리 핸파도적입니다.
다른분들 덱을 살펴보니 대부분 점쟁이가 안나오면 지게되는 덱이더군요...
그래서 '점쟁이가 주력이긴하지만 점쟁이에 기대지 않아도 쓸수있는 덱을 만들어보자!!' 싶어서
이렇게 만들어서 몇판 돌리고 올려봅니다.
승률은... 뭐... 랭크가 낮아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이걸로 16등급에서 9등급갔습니다.
다른 덱들과의 차별점이라면
만약 폭칼을 2장쓰고 싶으시다면
이놈을 한장 빼고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대강의 운영법? 입니다.
죽군과
이 두장중 한장을 들고가면 초반부터 필드를 먹는것이가능합니다.
뭐... 기본적인 점쟁이-그밟-점쟁이 콤보쯤은 다들 아실꺼고...
제 덱의 특징은
초반부터 몸으로 대부분의 하수인을 때려잡아야해서
플레이하시다보면 피통이 꽤나 너덜너덜해지는것을 아실수있습니다.
그래서
이 카드를 점쟁이에만 사용하지 않고
물론 돌냥,위니,기법같은 놈들의 핸드를 우리가 채워줄 필요는 없기에
그 덱들을 상대할땐
이 셋을 적당히 봐가면서 복제합니다.
또 중요한점은 하수인들로 명치를 치고 주문,몸으로 필드를 정리한다는겁니다.
그후 상대 필드에 어느정도 하수인이 쌓였을때
이 콤보를 사용해주면 상대는 숨이 턱 하고 막힙니다.
당장 핸드를 털어 내야하는데
종말이를 잡거나 침묵시키기 않으면 하수인을 낼수없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2~3장정도의 카드밖에 털어내지 못하고 턴을 넘깁니다.
그럼 그 다음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