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지날때부터 성기사를 즐겨해오던 유저입니다

오리지날때의 빅덱의 힐기사를 선호하던 제가 검바산 3차에 열리는 용의 배우자를 보고

이것은 용기사덱을 하라는 징조군! 이라고 생각을 해서 자주쓰이는 기존의 병참조교덱에서 벗어나 용기사덱을 만들었습니다

이덱의 특별한 점으로는 필드클리어를 위한 광기한장 평등을 2장 넣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병참신풀을 대신해서 용족하수인과 아르거스를 넣었습ㄴ다.

초반핸드는 보쓴꼬 진은검 기술병 비룡등으로 필드를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중반에는 용의 배우자과 타우릿산을 통해 핸드를 원활하게 만든후

*용족 3형제: 황혼의 비룡, 하늘빛 비룡, 용의 배우자

1. 황혼의 비룡: 무난히 4/5이상으로 내면 되고 상대의 침묵을 내도록 유도하는 카드

2. 하늘빛 비룡: 드로우가 매우 부족한(꼴랑 신축 3장 끝) 성기사덱을 보충해주며 덤으로 주는 주문공격력

3. 용의 배우자: 다른 용카드들을 저렴하게 만드는 동시에 준수한 능력치(5코 5/5)를 가짐

후반에 티리온 켈투자드가 등판해서 게임을 승리하는게 운영방법입니다.

단 이덱은 초반부터 달리는 덱을 상대로는 갓드로우(광평 혹은 첫핸드 보쓴꼬보슨꼬기술병)가 아닌이상은 조금 힘들고 성기사 특성상 피니셔가 없기에 확실한 승기가 보이지 않으면 패의 카드를 몽땅 내는것보다는 천천히 상대가 하는방향을 예상하고 운영하는 오리지날의 성기사처럼 플레이하는것이 좋습니다.

PS: 지금은 9코용에 알렉을 쓰고있지만 이 덱의 성격상으로는 이세라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세라를 만들면 이세라를 넣으려고 합니다.

지적이나 질문 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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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6등급 찍고 정신지배기술자를 다른카드로 바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