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용 저가루로 전사 맛보기 해볼 수 있는 덱입니다.
초반을 이글거리는 도끼와 격돌, 방어구제작자, 수행사제들로 버티고
중반을 아케이나이트로 넘고
후반을 5, 6코 튼튼이들로 버텨보자는게 덱 컨셉입니다.
팁으로는 격돌은 가급적이면 카드를 뽑을 수 있도록 써주시는게 중요하고
전투 격노는 영웅과 하수인 하나 해서 최소 두장 이상 뽑을 수 있을 때 쓰시고
마무리 일격은 최대한 큰 하수인에게 써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드문 경우지만 초반부터 한 대도 안 맞고 방어를 쌓아 영웅이 만피면
전투 격노 효율이 떨어지므로 필요하시다면 약한 피해는 입고 방어를 쌓는 것도 방법입니다.
(ex, 사제가 1턴 북녘골 성직자 낸 후 다음 턴에 영웅 능력 방어 스킵)
더 성장해볼 여지는
1. 낙스를 열고
가시덤불 호랑이 하나를 로데브로, 아케이나이트를 죽음의 이빨로
2. 가루가 모이면
소용돌이 두장을 방패 밀기 두장
또는 방패 밀기 한장과 난투로 업그레이드 하면 좀 더 수월하게 굴러갑니다.
덱 컨셉 자체가 방패 막기, 방패 여전사를 꽉꽉 채워서 20의 방어도에
방어구제작자와 영웅 능력으로 체력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던 상태에서
교환비가 유리한 무기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는 것이므로 무기로 본체를 치는 일은
죽일 수 있는 확신이 있을 때 치시기 바랍니다.
만약 가루가 부족하시다면
방어구 제작자 -> 민물 악어
공성 전자 -> 스톰윈드 용사
로 운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방패 여전사는 빼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