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음먹고 쓰랄이 다녔다는 그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한번 헬스장으로 가볼까요?
입구부터 왠 거미가.. 소문듣고 왔는데 이거 관리 제대로 안하는 헬스장은 아닌지 불안하네요
한번 들어가 봅시다!
오호 운동기구들이 보이는군요~ 하나집어 볼까요? 꽤 묵직하군요
옆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아저씨 두 분이 보입니다. 역시 힘든 운동을 하시는지 표정이 지쳐보이십니다.
스쿼트 운동 중이신 젊은 남성도 한분 계시군요.
역시 헬스장에서는 아리따운 아가씨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쳐다보니 째려보는군요 ㅜㅜ
안 봤다는 듯 표정을 지어보입시다.
아령 운동부터 시작해보죠. 으쌰으쌰
간만에 운동하니 허리에 통증... 윽!
한분이 의자를 고치고 계십니다. 좀 늙으신 걸 보니 외부 전문가에게 수리를 맡겼나 봅니다.
역시 헬스장에는 민폐가 빠질 수 없겠죠?
개를 데려온 민폐부터..
하 정말 못봐주겠군요..
하 역시 헬스는 제가 할게 못됩니다. 내일부터 나오기도 힘들 것 같네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나봐요.
예 맞아요. 전 이런 놈입니다.
헬스는 내년 새해계획으로 미룹시다.
압니다. 알아요 억지인거. 그래도 즐겁게 봐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