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8 12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천상의 보호막 (13%)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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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주차 중에 가장 어려운 네임드 였습니다.
기본은 켈투 + 도발인데, 문제는 크로마구스의 영능과 마법입니다.
영능으로 주는 카드는 첫 4장은 체력 회복, 3데미지 주는 카드, 주문 마나 감소, 하수인 마나 감소, 카드 더 가져오는
카드 순이고, 이후에는 랜덤으로 줍니다.
우선은 체력회복 카드는 무시하고, 그 다음으로 처음 받는 3장의 카드는 최대한 써주는 게 주는 게 좋습니다.
그러고 나면 7턴인데, 여기서 8턴까지 도발이 살 수 있게 하고, 8턴에 켈투를 내면 됩니다.
그런데, 크로마구스는 휘둘러치기와 불기둥을 사용합니다. 문제는 영능으로 주는 카드 중 카드를 더 가져오게 하는
카드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켈투 + 도발이 성공하면 크로마구스가
주는 카드는 빨리 소모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 마법 마나 감소와 카드 더 가져오게 하는 카드를 먼저 써주는 게
좋습니다.
덱을 보시면, 천상의 보호막을 걸어줄 수 있는 카드와 젊은 양조사가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가능한 켈투에 걸어주는 게 좋습니다. 양조사는 켈투가 마법을 한번 맞으면 바로 써서
다시 필드에 내는데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켈투에 천상의 보호막을 거셨다면 성공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운도 많이 필요하고...
덱에 있는 크로마구스는 천상의 보호막을 걸어줄 카드는 가져올 때 더 많이 가져오면 좋지 않을까 하고 넣었는데
쓸 일이 없네요.
전리품 수집가와 수행사제는 켈투나 천상의 보호막을 걸어줄 카드를 찾기 위해 넣었는데, 성공할 당시에는
쓰질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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