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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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21 9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도발 (17%) / 선택 (13%)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4.8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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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경보기를 이용해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조기에 소환하며, 떡도발을 지속적으로 배치해서 유리한 하수인 교환을 해나가면서 필드를 잡아가는 덱입니다. 그리고 네파리안이 마나 10을 처음부터 가진다는 점을 감안해서 숲뜰지기를 2장 넣었는데 효과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마나펌핑에 이용하고 후반에는 필요시 드로우를 봄으로써 필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첫 손패는 정신자극+경보기+실바 또는 정신자극+숲뜰지기+자연화가 가장 좋습니다. 전자는 실바가 처음부터 나가면 2코스트에 나오는 네파 하수인을 잡은 뒤 3코스트 때 라그 하수인과 함께 필드를 확 휘어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자는 1코에 마나수정을 늘린 뒤 4코에 라그 하수인을 이용해서 필드를 잡고 다음 턴부터 발드를 시작으로 도발 하수인이 하나씩 나감으로써 유리하게 필드를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휘둘과 천벌은 손해보는 교환을 피하고 하수인을 지켜주기 위해 2장씩 채워넣었는데 중요한 때마다 큰 역할을 해줬습니다. 독성 씨앗, 크로마구스는 다른 카드로 대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산의 나무정령 대신에 무쇠껍질 수호정령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경보기는 사실 1턴에 고코 하수인을 소환하는 역할이 다입니다. 한번 소환하고나면 경보기가 AI에게 어그로를 1순위로 먹는 것 같더라고요. 이를 역이용해서 초반 1회를 제외하고는 이후에 용의 숨결 같은 주문을 빼는데 쏠쏠하게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네파리안이 독성 씨앗을 복제해서 사용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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