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2 8 0
직업 특화 40% (직업 12 / 중립 1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도발 (10%) / 돌진 (7%)
평균 비용 2.3
제작 가격 3260
흑마 - 멀록덱 제작에 대한 고찰 작성자 : 세인트판다 | 작성/갱신일 : 10-20 | 조회수 : 441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9)
1 공허방랑자 x1
1 부패 x2
1 압도적인 힘 x1
1 영혼의 불꽃 x2
1 피의 임프 x2
1 필멸의 고리 x1
3 어둠의 화살 x1
3 지옥의 불길 x1
4 소환의 문 x1
중립 (12)
1 멀록 파도술사 x2
1 성난비늘 수련사 x2
2 멀록 바다사냥꾼 x2
2 푸른아가미 전사 x1
3 멀록 전투대장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1
3 시린빛 예언자 x2
3 시린빛 점쟁이 x2
4 늙은 거먹눈 멀록 x1
4 센진 방패대가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7 스톰윈드 용사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43.3% (13장)
  • 210.0% (3장)
  • 330.0% (9장)
  • 413.3% (4장)
  • 5
  • 6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6.7% (8장)
  • 무기
추가 설명
개요

본 글에서는 어떻게 흑마법사와 멀록덱이 서로 맞는지를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덱을 구성하고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해서 써봅니다.

멀록덱이 강한 덱이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필드에 계속해서 나오는 멀록들을 보는 소소한 재미는 보장할 수 있는 덱입니다. 


사진은 7종 멀록 모아본적이 한번도 없다가 우연하게 생겨서 올린 것입니다.
하나가 없는데 그게 뭔지 알면 당신은 진정한 멀록 유저입니다.
왜 흑마법사인가?

흑마법사가 적당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흑마법사는 이 게임 내에서 핸드가 말릴 가능성이 낮은 직업이다.
--> 이것은 순전히 영웅능력 때문입니다.
막판에 마나가 7 이상이 넘어가면 생명력 전환을 밥먹듯이 하는 흑마법사를 볼 수 있습니다.

흑마법사의 핸드 관리 능력은 마법사와 맞먹습니다.
원래는 이 두 직업이 2 top이 되어야겠지만,
사제의 북녘골 + 빛샘 조합도 이것에 꿇리지 않습니다.
다만 사제는 특정 카드에 의존해야하고 흑마법사는 자락서스로 변신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이 없습니다.

2. 흑마법사의 카드들은 저비용으로 하수인 견제가 가능하다.
--> 멀록덱의 가장 위험한 것은 상대의 거대 하수인의 도발에 의해
무엇을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시간보내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멀록 카드들 한 장 한 장은 정말 약하기 때문에 초반 하수인 1명 1명 싸움에서 집니다.
하지만 흑마는 그런 하수인 싸움에 있어서 견제를 할 수 있는 카드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흑마는 하수인 견제에 발군인 두 카드가 있는데 하나는 부패고 하나는 영혼의 불꽃입니다.
영혼의 불꽃은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버리면서 4데미지를 날리는 것이고 부패는 다음 턴에 그 하수인이 죽는 것입니다.

'패널티 엄청 크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시 생각해주세요.
어쨌든 4데미지 날리고, 어쨌든 그 하수인이 죽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용이 0, 1 이기 때문에 거의 어느 상황에서도 날릴 수 있습니다.


3. 흑마법사의 하수인들은 멀록들의 보호 및 전개에 유용하다.
--> 당연히 서큐버스나 인페르날들은 논외입니다.
저 하수인에 해당하는 것은 피의 임프, 공허방랑자 그리고 소환의 문입니다.

피의 임프는 정말 환상적인 카드인데, 광역기나 무작위 공격기가 아닌 이상
비용 1이라는 매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모든 다른 하수인들의 체력을 1올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록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대부분 멀록들의 체력이 1과 2이기 때문에 광역기 하나만으로도 모두 정리가 가능하며,
일단 정리된 다음에는 이기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공허방랑자는 비용 1에 1/3 도발을 가진 하수인인데,
비용 1에 1/3을 가진 하수인이라고는 법사의 마나 지룡하고 사제의 북녘골 성직자 뿐입니다.
그 카드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이 카드가 얼마나 좋은 카드인지 아실 겁니다.
1에 1/3인것도 괜찮은데 도발이 붙어있기 때문에 초반 2코스트에 같이 나오는 1코스트 멀록지키기에 좋습니다.

소환의 문은 비용 4에 0/4입니다.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계륵같은 카드입니다. 한 턴만에 죽어버리기 일쑤라서 하수인 2명 꺼내서 본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그로 끄는 능력 하나는 정말 탁월하기 때문에 상대의 딜을 집중적으로 받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환의 문 - 자락 흑마에 당해보신분들에게는 더 그렇습니다.)
물론 살아 있으면, 3 비용 멀록들이 1 비용만 먹고 툭툭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멀록 관찰

언제나 말합니다. 멀록은 공격력보다 체력이 중요하고
체력 2는 체력 1하고 다르고, 또 체력 3은 체력 2하고 다릅니다.
그리고 멀록들은 대부분 다른 멀록들이 어쩌구 이런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러 대전이면 한번 밀리면 훅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용 1
(1) 멀록 약탈꾼 2/1 능력 없음
안 넣습니다. 체력 1에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생존도 쉽지 않으며,
가뜩이나 멀록 자리 부족한데 이런 것으로 덱을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2) 멀록 파도술사 1/2 다른 멀록이 소환될 때마다 공격력 +1
2장 넣습니다. 멀록덱 기본 공격력의 핵심카드입니다.
파도술사와 바다사냥꾼을 한턴에 내려놓아 파도술사의 공격력을 3으로 만들 줄 아는 것이 멀록 덱 유저에 기본 소양입니다.
참고로 멀록덱 미러전에서 지켜야할 카드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이 카드는 자기 혼자서만 버프를 먹는 멀록 카드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늙은 거먹눈 멀록)
게다가 이 카드는 현재 필드 상황과 상관 없이 얼마나 많은 멀록들이 나왔는지만 세므로
시간에 따라 늙은 거먹눈 멀록과 다르게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멀록 미러전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3) 성난비늘 수련사 1/1 다른 멀록들은 공격력 +1
저는 일단 2장 넣습니다.
저에게 언제나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이것을 넣자면, 체력이 1이라서 혼자서 꺼낼 수가 없으며
이것을 빼자니, 멀록들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어 초반 우위를 점하기가 힘듭니다.
전 '그래도 멀록은 멀록'이라는 심정으로 2장 넣지만, 1장도 무난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멀록은 체력이 공격력보다 중요합니다.

비용 2
(1) 멀록 바다사냥꾼 2/1 전투의 함성 : 1/1 멀록 정찰병을 소환합니다.
2장 넣습니다.
멀록 전개의 핵입니다. 멀록은 그냥 그 수가 많이 있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냥 따지고 보면 3/2 짜리 하수인이 둘로 나뉘어진 것과 같으므로, 사실 능력 자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쨌든 체력이 1인 멀록이 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뽑으면 안됩니다.

(2) 푸른아가미 전사 2/1 돌진 
2장 넣습니다.
2레벨 돌진은 이 카드밖에 없습니다.
이 카드의 경우 체력이 1인게 크게 문제가 안되는게,
어차피 돌진으로 한 대 치는 것이 보장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압도적인 힘을 받아서 체력 6 이하의 귀찮은 하수인들을 보내는데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 내에 하수인이 218장 있는데 그 중에서 체력 6을 넘는 하수인은 30장이 채 안됩니다.
즉, 어지간해서는 골로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용 3
(1) 멀록 전투대장 3/3 다른 멀록들은 +2/+1
2장 넣습니다.
멀록 전투대장이 없는 덱은 완성된 멀록덱이 아닙니다.
일단 멀록 주제에 체력이 3인것도 사랑스러운데, 다른 멀록들의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강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멀록 덱 유저의 소양중 하나는 전투대장으로 상대의 광역기를 막고,
딜을 한꺼번에 퍼붓는 것입니다.

(2) 시린빛 예언자 2/3 전투의 함성 : 다른 멀록들은 생명력 +2
2장 넣습니다.
멀록 전투대장과 비교해보면 별로 좋은 능력은 아닙니다.
공격력을 안 높여주고 무엇보다도 전투의 함성이거든요.
즉, 멀록들이 많이 안 깔려 있으면 쓰기가 꺼려집니다.

하지만 시린빛 예언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선, 멀록 전투대장이 침묵에 굉장히 취약한 반면 예언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명력 2 올려주는 것은 1 올려주는 것에 대해서 광역기 저항이 차원이 다릅니다.
거의 모든 직업들이 광역 1데미지 혹은 2데미지는 있지만,
3 데미지나 4 데미지는 흑마법사나 마법사에게만 있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멀록이 1명이라도 필드에 먼저 나와있으면
이득이다! 하면서 내려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괜히 아끼다가 크게 손해볼 수 있습니다.
숙련된 멀록덱 플레이어는 예언자를 언제 쓸지 익히는 법입니다.

(3) 시린빛 점쟁이 2/2 전투의 함성 : 모든 플레이어는 +2장
2장 넣습니다.
매직 더 개더링이나 포켓몬 TCG하다가 하스스톤 하신분들은 매우 구린 능력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유희왕하다가 하스스톤 건너오신분들은 이 카드를 금지카드라고 할 겁니다.(-_-)

하스스톤의 경우, 카드 하나하나는 정말 셉니다.
매직처럼 대지를 뽑는 경우도 없고요.
하수인 자체가 누구를 공격할지 지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매직처럼 플레인스워커가 생물보다 좋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희왕과 다르게 하스스톤은 비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카드가 많은 것이 엄청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을 다 쓸 수가 없거든요.
내 손에 이세라 있고 자락 있고 게돈 있고 기타 등등해도
한턴에 나오는 하수인은 1명 뿐입니다. 비용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매직에서 서로 두장 드로우 하는것보다는 좋지만
유희왕에서 서로 두장 드로우하는 것보다는 나쁩니다.

결국 그래서 비용문제인데,
제 덱을 보시면 알겠지만 비용 5를 넘는게 스톰윈드 용사 하나밖에 없습니다.
즉, 둘이 같이 뽑아도 나는 저비용 카드들을 뽑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상대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록덱은 패소모는 엄청나게 심하지만 마나 소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시린빛 점쟁이는 아주 궁합이 잘 맞습니다
혹, 멀록덱이 아닌 분들이라도 패소모 심하고 마나 덜 드는 초반덱 짜시는 분들은 시린빛 점쟁이를 채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용 4
(1) 늙은 거먹눈 멀록 2/4 돌진, 다른 멀록들 1마리당 공격력 +1
멀록덱의 에이스입니다. (에이스가 비용 4인게 유머)
멀록들을 엄청나게 전개를 해놓은 다음에 거먹눈 멀록을 내보내서
한번에 훅가게 만드는 것이 멀록덱 운용의 방법입니다.

비용이 4인것에 주목하세요.
즉, 거먹눈 멀록은 광역기 저항이 엄청납니다.
광역기에 다 썰리는 멀록덱이지만 보통 거먹눈 멀록은 전장에 잘 남습니다.

돌진이 붙어있습니다.
이거랑 정확히 공격력이 똑같은 스톰윈드 기사가 딱 생명력이 1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멀록덱이 아닌 이상은 스톰윈드 기사를 쓰는게 거의 무조건 좋습니다.

하지만 멀록덱에서는 거먹눈 멀록이 좋은데
대부분 거먹눈 멀록 혼자 있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질 비용 4에 3/4~5/4 돌진이 붙어있는 하수인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멀록덱 유저의 소양은 이 카드를 꺼내기 전에 사전작업을 잘하는 것입니다.
즉, 상대 유저로 하여금 (이 카드에 맞아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만들고
상대의 하수인 둘 셋을 꼴아박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빈다.

흑마법사 기술 관찰
비용 0
(1) 영혼의 불꽃
2장 넣습니다.
이 카드 상당히 저평가 받아있는데, 저는 이 카드가 북녘골만큼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 4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하는데, 저것을 견딜 수 있는 비용 2 이하의 하수인은 딱 3명 밖에 없습니다.

빛샘, 고대의 감시자, 파멸의 예언자인데
파멸의 예언자는 어차피 자기 능력으로 파괴되므로 신경쓸 필요없고
고대의 감시자는 공격을 못하므로 침묵이나 도발 보조를 받아야 합니다.
빛샘은 조금 문제가 되는데, 공격력이 0이므로 내면의 열정을 조심해서 멀록으로 한대 때리고 치면 잡을 수 있습니다.

비단 하수인 뿐 아니라 막판에 조금 피해가 모자를 때도 손에 쟁여놨다가 막타로 쓰면 매우 좋습니다.

아직도 패널티가 너무 심하시다는 분은 영웅 능력과 같이 생각해보세요.
비용 2에 4 피해 그리고 내 영웅에 2 피해입니다. 이렇게 보면 나쁘지 않은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실상은 그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비용 0 짜리 카드라니까요

비용 1
(1) 부패
2장 넣습니다.
상대 하수인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처치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조건 없이 처치하는 것은 도적의 암살이 있는데 그것은 무려 비용이 5입니다.

당연히 암살이 좋습니다. 상대 하수인한테도 안 맞고
하지만 부패도 걸리면 어쨌든 죽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은 카드라 하겠습니다.
주로 영혼의 불꽃으로 죽지 않는 고급 하수인을 죽일 때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그냥 북녘골이나 마나 지룡 같은 애들한테 써도 좋습니다.

(2) 공허방랑자
위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다만 1장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허방랑자는 초반의 해답은 될 수 있지만 막판에는 멀록 하나 뽑느니만 못합니다.

(3) 피의 임프
2장 무조건 추천합니다.
역시 위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흑마법사 멀록덱은 1턴에 피의 임프를 뽑아서 2턴에 체력 1짜리 멀록을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로 나뉠만큼 중요합니다.
광역기에 굉장히 취약하기는 하지만, 은신이기 때문에 절대로 단일 타겟팅 기술이나 하수인으로는 죽을 일이 없습니다.

(4) 죽음의 고리
크게 2가지 용도로 사용합니다.
(1) 상대의 체력 1 남은 하수인에게 막타치는 것.
그러면 피해 1을 카드 소모 없이 비용 1로만 날린 셈이 됩니다.
참고로 도적도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비용 2입니다.

(2) 내 체력 1남은 멀록에게 써서 카드를 덱에서 한 장 더 보는 것.
주로 바다사냥꾼이 뽑은 멀록정찰꾼에다가 쓰는 편입니다.
다만 언제나 이것은 비상시입니다.
실제로 1/1 토큰이 있으면 여러모로 쓸 일이 많습니다.


비용 3
(1)어둠의 화살
약간 계륵인데, 그래도 하수인에게 피해 4 주는 것은 좋습니다.
일단 이 게임 내에 피해 4 주는 기술 자체가 별로 없다는 것을 생각해봅시다.
1장만 넣습니다.

비용 4
(1) 지옥의 불꽃 or 암흑불길
흑마법사도 광역 데미지 스킬은 하나정도는 있어야
말린 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흑마법사의 광역기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암흑불길하고 지옥의 불꽃입니다.
둘다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옥의 불꽃은 너도나도 3데미지고
암흑불길은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고 그 공격력만큼입니다.

저는 지옥의 불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멀록덱은 망할 때가 많은데 그러면 보통 내 전장에는 하수인이 없고 저쪽은 많은 경우가 태반입니다.
'상대방하고 나하고 둘다 하수인이 있는데 상대 하수인이 좀더 세서 광역을 때리고 싶은'
그런 상황은 잘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지옥의 불꽃은 신성화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암흑불길을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멀록덱은 자체 공격력이 세지를 않으므로 쓸 타이밍이 잘 나오지는 않아서 저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2) 소환의 문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1장정도 넣으면 적당합니다.

공용 하수인
제가 위에 넣은 하수인이 정답은 아닙니다만.
아르거스의 수호자와 스톰윈드 용사는 넣는 것을 매우 권장드립니다.
멀록덱 단점이 도발이 부족하다는 것하고 덱 파워가 후반에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르거스의 수호자는 도발 하수인을 둘 만들어주는 격인데,
+1/+1 해주는 것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안정도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스톰윈드 용사는 한번에 상대 전장 밸런스를 훅 돌리는 용도로 매우 좋습니다.

마치며

이상은 흑마 멀록덱 구축에 대한 제 고찰이었습니다.
나중에 흑마 멀록덱 운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만 여기서는 이만줄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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