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도적들이 판을 칠때 그림스킨을 사용하는 무기전사가 아주 잠깐 뜬적이 있습니다.
지금 랭크를 돌리면 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많이 보이는게 노루와 냥꾼 그리고 임프두목 흑마법사가 있습니다.
애초에 노렸던것은 도발이 적어서 버티지 못하는 기름도적이였으나 냥꾼과도 같이 달렸을때 화력이 밀리지 않아 이기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3등급 벽에서 성기사를 돌리다가 도적에게 3연패 한 뒤 아 이번 시즌은 안되는구나 하면서 좌절하고 도적이나 만나면 족쳐야지 하는 생각에 돌렸는데 의외로 잘 이겨 전설 달성 했습니다.
굳이 머리찍기 전사를 하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주요 메타 사이에 끼어서 이득 볼수 있는 타이밍이기에 올려놓고 갑니다.
초반에는 무기와 돌진 하수인으로 후드려 패다가 필격이나 암흑칼날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저는 돌냥과 위니 흑마법사가 너무 많아서 소용돌이를 종말이 대신 한장 넣고 갔고 기법은 꽁꽁이가 초반에 나온다면 많이 힘든 그림이 됩니다.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