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9 9 2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30%) / 비밀 (13%) / 전투의 함성 (10%)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

미드레인지 냥꾼덱을 짜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짜본 덱입니다.
위의 덱과 위의 덱에서 스팀휘들 대신 단검 곡예사, 저격대신 뱀덫을 채용한 덱을 번갈라가며 해서 전설 달성했습니다.
아만보인 저도 무난히 전설찍은 만큼 다른 분들도 전설까진 무난히 찍으실 겁니다.
관전퀘 같이 하실 분들은 뀨잉뀨잉 #3326 으로 친추주세욤...
우선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운영냥꾼과 비슷합니다.
효율좋은 초반 하수인인 과학자와 장궁으로 초반을 버티고 후반에는 사바나같은 상대가 처리하기 껄끄러울만한 하수인으로
힘싸움을 합니다.
다소 의아하다고 느끼실 만한 카드들이 있는데, 설명해 드리습니다.
스팀휘들은 초반 필드 컨트롤을 위해서 채용했습니다. 저격과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고,
징표 영능으로 큰 하수인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돌냥이 많이 보입니다. 초반에 힘싸움 하다가 누더기로 틀어막고 치유로봇으로 힐해주면
거의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덱의 트레이드 마크 죽척입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잇는데,
거미,과학자,벌목기 같은 하수인들이 깔려있을때, 필드와 비밀을 함께 깔아주며
초반에 필드를 굳히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실바 죽척, 스니드 죽척으로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죽척이 있고 핸드에 고코하수인이 있을때,
내가 필드를 잡고 있다면 실바보다는 박사붐이나 스니드, 사바나 같은 하수인들을 먼저깔아줘서
실바 죽척각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별 상대법
-냥꾼: 거의 돌냥입니다. 초반에는 2코 하수인들을 내며 힘싸움을 하다가 누더기, 힐봇으로 굳혀주면 됩니다.
그리고 누더기를 냈을때, 올빼미로 침묵을 먹으면 킬각이 나올지, 개풀 + 하사관 or 징표에 뚤리지는 않는지 조심합니다.
-드루이드: 쉬운 편입니다. 빙덫이 드루 상대로 효율이 좋고, 저격으로 망령을 잡는다던지 벌목기를 깨준다는 지의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드루이드는 사바나 잘 못잡습니다.
그리고 빙덫깔았을때 자군으로 빙덫빠지고 필드 클리어되는 각이 아닌지 주의합니다.
-흑마: 요즘 임프 두목과 임프 폭팔, 바다거인을 채용한 덱이 많이 보입니다. 어렵습니다.
개풀이나 폭덫을 안 넣었기에 임프 두목이 임프 몇마리 씩 소환하고 아르거스 발리면 답 없습니다.
임프두목은 최대한 빙덫으로 다시 올리거나 저격으로 짤라줍니다.
그리고 네루비안 알은 올빼미로 바로바로 무정란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묵 쓸곳이 임프 두목, 알 정도 뿐이 없습니다.
-법사: 거의 기계 법사입니다. 요즘엔 덱들의 템포가 빨라져서 안토니를 안넣는 덱도 많더라구요.
필드컨트롤에 힘써줍니다. 그리고 과학자에는 침묵 넣어주세요.
-성기사: 신풀 각을 잘봐야 합니다. 무기에 초반 하수인 정리당하고 비밀은 영능기사에 빠지고 하면 질질 끌려다니다가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바나 사바나 같은 하수인 낼때 항상 알도르를 의식해 줘야 합니다.
-전사: 가끔 손님덱이 보입니다. 손님 나오기 전까지 필드를 굳혀놔야 합니다. 무기로 내 하수인 정리되고 거품무는 광전사가 크는 각을 조심합니다. 그리고 4코에 죽빨로 내리 찍는다면 5코에 손님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밀 전사는 쉬운 편 입니다. 죽메가 많기에 난투를 돌려도 필드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가끔 게돈을 쓰는 경우도 있으니 게돈각인지 항상 조심합니다.
도적: 선생님 같은 경우 살상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잘라줍니다. 제자한테 빙덫이 빠지면 안됩니다.
힐봇을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명치보다는 필드 정리 위주로 합니다. 폭칼을 돌리더라도 죽메 찌꺼기가 남기때문에 힘싸움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주술사: 등급전에서 보기가 거의 힘듭니다. 고코 하수인이 여렷있다면 먼저 누더기같은걸 던져서 사술을 빼줍니다.
사제: 빛폭탄쓰는 덱들이 많습니다. 빛폭각을 조심해 줍니다.
교회누나 쓰는 덱같다면 과학자같은 하수인들은 미리미리 죽메 터트리며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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