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3 6 1 |
| 직업 특화 | 46% (직업 14 / 중립 1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죽음의 메아리 (17%) / 과부하 (13%) |
| 평균 비용 | 3.8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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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번달은 등급전을 매우 늦게 시작한 술사 장인 Loyan의 이번달 등급전 덱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겠지만 아직 전설은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달 덱은 방송 타이틀에도 testing 이라고 적었습니다만
몇 달째 하고 있는 클래식 술사덱에서 근래 들어서는 가장 변화 폭이 큰 덱 같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주문을 줄이고 이교도를 추가해서 드로우 형태에 변화를 준 것이 되겠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대지 충격과 야수 정령에 번폭마저도 하나 뺀 덱으로 이렇게 늘어난 하수인을
이교도와도 연계시켜 고효율을 뽑고자 노력한 덱입니다.
드로우가 항상 목마른 술사의 문제를 이교도로 풀어보고자 했는데, 특히 불토가 같이 핸드에 잡혀있다면은
냥꾼의 개풀 + 이교도 같은 상대의 필드를 정리하면서 드로우까지 뽑아내는 멘붕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같이 잡힌 경우, 과부하와 필드 상황을 계산해서 몇 턴 전에 설계를 좀 하는 편입니다.)
특이한 점은 가장 잘 뽑혀 나온 편이라는 평을 듣는 술사의 검바산 카드들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점인데요.
이는 과부하 덱을 짜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Kolento의 술사덱과는 반대로 가는 덱이라고 하겠습니다.
(뭐 클래식 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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