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4 14 2 |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 선호 옵션 | 과부하 (30%) / 전투의 함성 (10%)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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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바산 4주차 술사의 새 하수인이 오픈 된 후에 kolento가 돌린 과부하 술사 덱입니다.
사실 처음 방송에서 쓰고 난지 일주일 정도 된 덱이라 글 쓸 타이밍을 놓쳐서
최근 방송을 통해 좀 더 다듬어진 덱을 보고 글을 쓰고 싶었으나...
일주일째 코선생이 방송을 켜질 않고 있네요...
방송에서도 kolento가 언급했지만 폭딜을 노리는 술사 버젼의 덱으로
이전에 Savjz가 Seatstroy Cup에서 우승 할 당시에 큰 역할을 해냈던 버스트 술사덱의 검바산 버젼이라 보시면 됩니다.
덱의 가장 큰 특징인 2 둠헤머는
정통 방밀 전사가 아니면 보기 힘든 카드가 어느새 되어버린 해리슨의 기용률에 발 맞추어서
쓰기 좋은 시절을 맞이 한 것 같습니다.
깨알같이 한 장만을 썼지만 이 덱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용암 충격으로
기계 술사를 제외한 다른 술사 덱들에 비해서 게임을 오래 보지 않는 덱이기 때문에
딱 한 번 마나 수정의 이득을 가져가면 그것으로 경기 마무리까지 스노우볼이 구르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타우릿산의 술사 버젼의 주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손놈덱이 타우릿산으로 마나이득을 보면 겜이 터지는 것과 비슷)
마찬가지의 의미로 긴 게임을 바라보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키르 같은 고마나 전설 카드는
덱의 컨셉 상 약간은 망설이면서 넣어 볼 수 있는 카드가 되겠습니다.
(빌어 먹을 붐발놈은 어찌저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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