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씀드리자면 저는 카드뒷면 때문에 이번 검은 산맥을 제외하자면

1년간 나머지는 전부 무과금으로 오로지 팩만 까서 카드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에비해 카드가 유달리 모자릅니다.

사제가 모험모드의 제왕입니다만 내면천정은 별로 재밌게 하질 못해서

그냥 무식하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전사 손놈의 맛에들렸기에 저에게 있는 카드중 유용하다 싶은 것들을 모아서 한번 도전해보고자

했는데 한번에 클리어 하였습니다. 사실 전설카드는 낙스나 검은바위를 제외하고

박사붐 이나 실바나스 등이 있습니다만 최대한 가루가 적게들고 저렴한 운빨로

이길수있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초반은로 필드를 최대한

양보하지 않도록하고, 필드를 전사가 어느정도 장악했다면 로 방어도를 계속

증가시킵니다. 저는 해리슨이 없기 때문에 무식하게도 수액괴물 두장이 떨어지면

로 무기공격을 막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무기에 의해 명치를 맞더라도 무시하고

나 로를 증식시키고 와의 조합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명치를 노리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