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7 11 2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3%)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4760
Spark의 '야수 지배자' (2015년 4월) 작성자 : 테호리 | 작성/갱신일 : 05-02 | 조회수 : 2537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0)
1 그물거미 x2
1 사냥꾼의 징표 x2
2 뱀 덫 x1
2 빙결의 덫 x2
3 개들을 풀어라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4 사냥개조련사 x1
6 사바나 사자 x2
중립 (8)
2 단검 곡예사 x2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유령 들린 거미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이교도 지도자 x1
5 로데브 x1
6 화산 비룡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30.0% (9장)
  • 326.7% (8장)
  • 413.3% (4장)
  • 53.3% (1장)
  • 610.0% (3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6.7% (11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검은바위 산 출시에 맞춰 유럽의 전설 유저 Spark의 미드레인지 사냥꾼 덱을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도 이 덱으로 전설을 찍어봅시다! 


덱 소개 

우선, 사냥꾼 미드레인지 덱의 핵심 카드는

 그물거미 x2
 단검 곡예사 x2
 미치광이 과학자 x2
 유령 들린 거미 x2
 개들을 풀어라 x2
 독수리뿔 장궁 x2
 살상 명령 x2
 야생의 벗 x2
 사냥개조련사 x1
 로데브 x1
 사바나 사자 x2

이상의 20장입니다. 미드레인지 사냥꾼을 하고 싶다면 일단 만들어 둬야 할 필수 카드들이라고 볼 수 있죠.

 거기에 최근 메타나 덱 컨셉 등을 고려해 덫을 골라잡으면 되겠습니다. 빙결의 덫은 중견급 하수인으로 판세를 잡는 요즘 덱들을 상대로 특히 좋으므로 2장을 넣어줍니다. 또 야수라는 시너지, 단검 곡예사와의 콤보도 좋은 뱀 덫도 좋은 선택입니다.

 미드레인지는 필드를 잡아야 하는 덱이므로 사냥꾼의 징표를 2장 넣습니다. 그물거미단검 곡예사유령 들린 거미뱀 덫 그리고 개들을 풀어라 등 1 체력을 처리할 많은 수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손패를 보충하기 위해 이교도 지도자도 괜찮습니다.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죠. 매번 드로우가 필요한 상황이 오는 건 아니지만, 손패가 충분하다면 그만큼 선택지도 많아지므로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사 붐은 고발비 하수인 종결자입니다. 게다가 이 덱에서 폭탄로봇은 단검 곡예사 뿐만 아니라, 사냥꾼의 징표이교도 지도자 심지어 레오크와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완벽합니다. 붐바스틱!


검은바위 산 

검은바위 산 신규 카드 중에는 괜찮은 하수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 덱은 30장까지만 넣을 수 있죠. 선택이 필요합니다!

 vs 

사냥개조련사 이교도 지도자는 상황을 가리기 때문에, 조건 없는 4 비용 하수인이 필요합니다.
굶주린 용은 거기에 딱 맞는 카드인데요. 이 카드의 효과는 오히려 개들을 풀어라를 더욱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독수리뿔 장궁으로 처리, 정 아니라면 빙결의 덫으로 다시 상대 손패로 넣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큰 위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카드를 각각 채용했을 때 승률은 많은 변화가 없었지만,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는 한 번에 정리하기가 어렵고, 굶주린 용보다 조금은 변수가 적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대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vs 

사냥꾼과 궁합이 좋은 또 다른 용족 하수인은 바로 화산 비룡입니다! 개들을 풀어라사냥꾼의 징표 등의 카드 때문에 예상보다 더 이른 타이밍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낼 게 없는 4 마나 타이밍) 하지만 체력이 4라는 점 때문에 공격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우므로 넣는다면 한 장 정도가 적당할 것입니다.
 
몇 번의 실험 끝에, 화산 비룡의 비용 감소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개들을 풀어라만 있어도 화산 비룡은 필드를 아주 쉽게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배제된 카드 

 제왕 타우릿산을 여러 방면으로 활용해보려고 했지만 6턴에 사냥꾼은 보통 비용 걱정을 특별히 하지 않기 때문에 넣지 않습니다. 6마나 5/5 대신 가시덤불 호랑이로 5마나 5/5에 은신, 야수 시너지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또 다른 카드는 속사입니다. 한 장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특별히 필요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차라리 독수리뿔 장궁이 더 나을 수 있고 속사의 드로우 효과를 볼 일은 매우 드물 겁니다. 그럼 그냥 2 마나 피해 3 카드가 되는거죠.

 오리지널 카드 중에선 무쇠부리 올빼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꾼의 징표가 더 많은 상황에 더 쉽게 쓸 수 있습니다. 하수인을 침묵시켜도 필드는 그대로인 데다 2/1 하수인은 그냥 휩쓸려 나가듯이 없어져 버리죠. 도발을 침묵시키는 건 명치 덱이 아닌 이상 고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침묵이 없는 게 정말 불편하다면 넣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선 사냥꾼의 징표가 상황을 더 좋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입니다. 사냥꾼의 징표와 빙결의 덫이 2장씩 있기 때문에 템포 조절 수단은 이미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발이 없어도 명치 덱을 충분히 상대 할 수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플레이 영상 

Spark가 전설 찍는 영상입니다.


마치며 

Spark가 전설을 찍으며 달성한 승률을 첨부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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