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만들기로 결정한건 투데이 퀘스트로 나오는 "마나 2이하의 하수인 소환" 퀘스트를 위한대서 시작됐습니다.
기본은 위니덱
기본적으로 전체적으로 로우 코스트의 카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이 두 카드에 있습니다.
가능하면 초반부에 나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전반적으로 모든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이기에 높은 변수의 계산은 불가능합니다만...
대략적인 운영법은 이렇습니다.
버틸만큼 버텨라
사제가 초반에 큰 힘을 발휘하게 만들어주는 카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녘골 성직자의 운영입니다. (이하 "북녀")
만약 손안에
사제 카드의 '삼위일체'입니다.
이 세 카드중 2장 이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도발 케릭을 앞세워서 북녀를 보호하기 보다는
존재 자체만으로 큰 어그로를 끌어주는 북녀의 특성상
그녀 자체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게임 초반부에 저 세 카드를 북녀에 모두 발라준다면 단순한 계산상으로는 10/10의 괴물이 탄생합니다.
주문이 하나하나 발릴 때마다 상대는 초조하게 되겠죠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위와 같이 북녀를 메인으로 내세우기 위해서는 몇가지 도움이 되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첫번째가 그물군주입니다.
'전투의 함성(이하 '전함')'을 보유한 카드의 경우엔 다소 위협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초반에 막아주는 것도 가능하며
역으로 그물군주 자체를 강화시켜서 상대의 피를 말리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물군주에 위에 소개한 삼위일체를 바를 시에는 단순 계산 12/12가 가능해집니다.
동시에 또다른 어그로꾼이 탄생하게 되죠.
만약 운이 좋아서
페이글을 뽑게 된다면 북녀와 똑같은 운영이 가능합니다.
만약 페이글이 없으시다면
위 두 카드로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미리 알 수 있기에 수 읽기가 가능하며
동시에 상당한 어그로를 끌게 되는 북녀와 페이글, 그물군주를 활용하므로 이래저래 상대방을 괴롭힐 방법이 많습니다.
만약 성가진 녀석들이 나온다면
저 또한 뉴비이기에 좀 더 많은 종류의 카드들과의 연계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게 되는 분들이 되시면 같이 정보 공유를 하거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