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으로 덱파괴덱이 거의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폭격수를 얼굴없는 배후자정도로 마무리에 더 힘써주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리로이 + 얼굴없는자 or 양조사
자연의군대 + 로어면 충분히 킬각잡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덱파괴로 갈수도 있지만 중반에 상대 영웅에게 데미지를 잘 준상태라면 리로이를 써서 마무리를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양조사가 덱의 게임메이커고
상대가 적극적으로 드로우한다 싶으면
점쟁이 + 양조사 콤보후 자연화로 덱을 부셔버리는것도 좋은 수단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자연화는 마무리각을 잡고 있는게 아닌이상 상대 카드가 파괴되도록 사용하는게 포인트이며
점쟁이의 경우도 내손패가 말린경우가 아니면 상대 카드를 최소한 1장은 파괴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의외로 8~9마나에 점쟁이 1장이 남아 있을경우 점쟁이로 드로우해서 마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덱의 피니셔인 리로이 젠킨스 선생은 양조사랑 연계할경우 12뎀을 뽑을수도 있으니 꽤 쉽게 운용할수 있습니다
폭격수는 답이 없는상황이나 은신한 유닛 정리할때 도움이 되며
정신지배기술자도 4:0 상황에서 2:2로 필드를 다시 돌릴수 있는 귀중한 유닛입니다. 적의 에이스를 끌어온다면 일발 역전이 가능하죠..
점쟁이 역시 점쟁이 + 갓둘려치기라는 무서운 콤보를 위한 유닛이며
힐 2장은 덱파괴와 함께 진흙탕 싸움을 갈때 조금 더 버틸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킬각 잡고 있는 도적이나 법사를 꼬이게 하는데 좋은 카드가 될수도 있고요
그냥 재미로 하는덱이고 무과금으로 구성하기 어려운덱이 아니니 부담없이 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쓰고 개인 저장용이라고 읽습니다.)
대세덱 말고 갖고 노는덱이 딱 두개있는데 이덱과 냥꾼의 은신 +돌진으로 본체만 패면서 필드는 스펠로 유지하는형의 덱이 저한테는 잘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