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복귀해서 가끔 사용하는 덱입니다. 1년전 오리지날만 있던 시절에 어디선가
카피해온덱인데..의외로 아직도 꽤 먹힙니다. 딱히 다른덱 꾸릴카드도 없고 해서
일퀘뜨면 쓰고있습니다
그냥 돌냥 플레이하듯이 명치위주로 때리다가 킬각은 주문으로 마무리 하심 됩니다.
혈법사는 다른 드로우 카드나 코볼트 점쟁이로 대체가능합니다만 비룡은 대체불가입니다..
새로나온 카드들로 좀 보완해볼까 했는데..템포가 느려지지 않으면서
덱컨셉에 더 잘맞는 카드는 딱히..안보이는거 같더군요. 어차피 필드장악같은건
별 상관없이..딜카드를 환영복제로 보호하면서 초반에 명치만 좀 때려놓으면
거의 주문으로 마무리 됩니다. 얼창쓰는 법사가 요새 잘 없어서 예측을 잘 못하더군요.
의외로 키카드가 환영복제입니다. 환영복제는 3딜카드 보호용,마나지룡 보호용,단검연계
이 세가지 용도외엔 쓰지마시길..처리가 까다로운 도발이 5마나부터 나오기 땜에 그전에
10~15뎀 정도는 때려놔야 합니다.
평균 마나 비용 2.2의 뒤가 없는덱이니..승산없다 싶으면 쿨하게 항복하고 다음겜 하시길..' ';
주로 마무리는 얼화 얼창 콤보로 내게되는데..이 손맛이 꽤 좋습니다..
물론 기계법사나 불꽃꼬리등을 중심으로한 최신 슈팅덱..이 더 좋습니다만..
카드가 없어서 다른게 안된다 싶을때 고려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