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1 18 1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연계 (13%) / 주문 공격력 (7%)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5760
5.10 기계-기름도적 작성자 : Livehigh04 | 작성/갱신일 : 05-25 | 조회수 : 5460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3)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맹독 x2
2 고블린 자동 이발기 x1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2
2 폭풍의 칼날 x2
2 혼절시키기 x1
3 SI:7 요원 x2
3 톱니장인의 렌치 x1
4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x2
4 파괴 공작 x1
5 전력 질주 x2
중립 (6)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낡은 치유로봇 x1
5 하늘빛 비룡 x2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3.3% (4장)
  • 16.7% (2장)
  • 230.0% (9장)
  • 313.3% (4장)
  • 416.7% (5장)
  • 516.7% (5장)
  • 6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60.0% (18장)
  • 무기3.3% (1장)
추가 설명

 

 

이번 시즌 전설 단 기계기름도적입니다. 저번달 까지는 말리고스도적으로 전설 달아왔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말리고스보다 1~2마나 정도 템포가 빠른 손놈덱과 위니악마흑마가 판을치면서 3일전 쯤 만든 이 덱으로 꽤나 손쉽게 전설을 달았습니다. 현 메타에 굉장히 강한덱이라고 자신합니다.

 

 

 

키카드


다른 기름도적덱들과 다른 세 카드 입니다. 기계기름 컨셉에 맞게 톱니장인의 렌치와 기계하수인들을 기용했습니다.

 

이발기는 2마나에 부담없이 그냥 내셔도 좋고, 맹독과 이발기로 체력이 4인 네루비안이나 방어구 제작자를 수월하게 끊어줄 수 있고, 이 덱의 딜은 기름과 폭칼로 연계되는 광역데미지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종종 감초역할을 해줍니다.

 

상당히 저평가 받고 있는 카드죠. 톱니장인의 렌치는 3코스트에 내구도 3, 기계하수인만 있다면 공격력도 3입니다. 암검이 5코스트 내구도4 임을 감안했을 때 효율이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내구도 3과 4의 차이는 오히려 3쪽이 존스를 맞았을 때 타격도 적고 내구도를 4번 쓸 일도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한대 쳐놓고 다음턴에 폭풍의칼날을 쓰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계덱에 한에서는 암검보다 월등한 효율을 가진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얼굴만봐도 극혐) 손놈덱 상대 할때 맹독 한장이 를 잡는데 쓰이기 때문에 무기공격력이 아쉬울때도 렌치가 역할을 해냅니다.

기계 시너지를 받는 하수인은 이발기, 벌목기2, 치유로봇1, 박사붐의 폭탄까지 총 5장입니다. 시너지 받기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시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ㅎㅎ

 

갓괴공작! 하수인과 무기 둘다 썰면 베스트지만 7마나에 나오는 박붐을 칼부+ 파괴공작으로 정리하거나

8마나 직전 죽빨들고 손놈불리려고 작정하고있는 가로쉬의 타이밍을 뺏을 때도 제격입니다. 그 외에도 노루의 망령, 기법의 안토니은폐 등등 상황을 타는 카드이긴 하지만 혼절 1장으로 부족한 제압기를 채워주는 카드입니다.

 

배제한 카드

기름도적 덱 중에서 하하맨이 안쓰이는 덱은 종종 있죠. 제 덱은 하하맨의 자리를 이발기가 대체한 거고요.

그러나 여교사를 채용하지 않은 것은 의문일 수 있습니다. (바로 저번달 제 공략에서도 무조건 여교사 2장 꽉꽉 넣어 쓰라고 했었죠)

여교사 자리에 벌목기가 2장 넣었는데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기계시너지와 죽메하수인이라는 점.

 

두 번째 이유는 이제  수습생을 늘리는 플레이가 역효과가 나기 쉽다는 점입니다. 애써서 수습생을 막 늘리다보면 상대흑마는  와사비를 뿌리고, 가로쉬는 모이기 바쁩니다. 또는  개밥이 되곤하죠. 메타에서 여교사는 정말 계륵 처럼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벌목기 씁시다.

 

멀리건


기본적으로   들고 가시고요.

~~~~ (파괴공작으로 상대 타이밍을 뺏고 전질로 먼저 키카드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 

~~~~ (탈노스는 상대 마나꼬이게 하기 아주 좋습니다!)

~~~~

~~~~

~~~~ (죽음의군주만 처리하면 사제는 정말 쉽습니다.)

~~~~

~~~~

 

맺음말

 

기름도적이 크게 유행했었기 때문에 운영이 어렵진 않을거에요. 차근차근 필드 정리를 하면서 하수인 한두개 올리고 하다보면 어느새 킬각이 잡혀있는 황금핸드를 보시게 될겁니다. 다만 플레이 하기전에 상대마나를 한번 더 보고 상대플레이를 조금만 생각하면 적절한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습관적으로 마나 한번 더 보고 내 패를 보면서 다음, 다다음턴 설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증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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