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9 11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선택 (13%) / 교환성 (3%)
평균 비용 4.3
제작 가격 10360
[6등급] 용드루 작성자 : Juliet1 | 작성/갱신일 : 05-13 | 조회수 : 179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9)
0 정신 자극 x2
2 급속 성장 x2
2 천벌 x2
3 야생의 포효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자연의 군대 x1
6 발톱의 드루이드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2
중립 (10)
3 검은날개 기술병 x2
4 굶주린 용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5 검은날개 타락자 x2
5 로데브 x1
5 하늘빛 비룡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렌드 블랙핸드 x1
9 네파리안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
  • 213.3% (4장)
  • 320.0% (6장)
  • 413.3% (4장)
  • 520.0% (6장)
  • 610.0% (3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6.7% (11장)
  • 무기
추가 설명

 

6등급에 머물러있지만 최근 이 덱으로 승률이 꽤 좋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용을 좋아해서 용덱은 이것저것(성기사, 사제, 전사) 굴려봤는데 기사랑 드루가 제일 낫고

 

둘 중에서도 의외로 용드루가 좋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기본적인 운영은 굶주린 용을 제외하고는 마나코스트 대로 내주시면서 무조건 필드를 장악하는 것입니다.

3코의 기술병, 4코의 숲수, 5코의 타락자, 발드, 6코의 실바나스와 주문 천벌,휘둘이 필드장악의 핵심카드들입니다. 

어떤 덱을 만나도 1턴내로 킬각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필드정리를 최우선으로 하셔야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도발이 두 장밖에 없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확 털릴 수가 있어요. 보호해야하는 키카드는 없는 편이지만 방심하면 명치가 거덜나기 십상이기 때문에 필드를 꽉 잡고 매 턴마다 상대 하수인을 하나도 남기지 않는걸 당면 목표로 가져갑니다.

 

 

첫 멀리건은 상대와 패에 따라 다르지만 정자, 급속, 천벌, 기술병, 숲수가 가장 무난합니다.

물론 정자가 있다면 고코스트를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9코인 네파리안과 이세라, 전함이 중요한 블랙핸드, 시너지를 위한 카드인 굶주린 용은 제외합니다.

 

몇몇 카드를 살펴보면

 

3코

 

기술병은 시너지받고 3코에 딱 맞춰내면 깡패입니다. 침묵을 걸기도 애매하고 공방이 매우 적절해서 필드잡는데

아주 좋습니다. 조심해야할 것은 사제의 고통, 암광 정도뿐입니다. 그밖에 제압기, 콤보, 침묵은 빼주는게 이득이에요.

 

4코

 

굶주린 용은 마나에 맞춰 내는건 비추입니다. 물론 낼 카드가 영 없으면 이거라도 내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시너지를 위해 있는 카드기 때문에 조금 손해라도 천벌-휘둘-영능-숲수 등으로 1코 정리해주시면서 나가는게 좋아요. 모든건 필드장악을 위해서입니다.

 

대체카드로는 누구나 쓰는 벌목기입니다. 시너지를 제외하면 굶주린 용보다 대체로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숲수는 개인적으로 하스 전체를 통틀어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위니를 상대로는 하수인 정리를, 나머지를 상대로는 침묵 위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교회누나 조심해주세요.

 

 

5코가 좀 많은데요

 

발드는 유일한 도발이기 떄문에 뺄 수 없고 소중히 다뤄주세요. 다만 필드장악이 우선이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엔 4/4 돌진으로 쓰셔야 됩니다.  

 

로데브는 5코에 맞춰내도 좋고 킬각 전 턴에 내도 좋습니다. 5코에 딱 맞춰내는 것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킬각 전 턴에 내주세요. 

 

비룡은 드로우, 주문공격력, 용시너지가 모두 깨알같이 좋기 때문에 다소 무리해서 2장 넣었고

 

타락자는 시너지받고 불정처럼 쓰시면 됩니다.

 

대체카드로는

 

유령기사: 생존력이 좋기 때문에 야포와 연계력이 장점,

위액골렘: 명치보호와 유지력이 좋습니다.

 

로데브나 비룡 중에 한 장정도 빼거나 골렘으로 대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령기사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6코 갓바나스는 중반 필드장악의 핵심입니다. 꼭 타우릿산을 쓰고 싶으시다면 5코에서 한 장정도 빼서 쓰셔도 됩니다.

 

7코

 

지고정은 다들 아실겁니다. 정자받고 나가서 드로우 땡기셔도 되고 필드가 너무 위험하지 않을 때 던지면서 드로우하시면 됩니다. 명치를 너무 털렸다면 힐로 쓰셔도 되지만, 이 덱 쓰면서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들면 안됩니다.

 

랜드 블랙핸드는 딴 거 없고 제가 박붐이 없어서 넣은 겁니다 -.-

시너지 받고 나갔을 때 잘하면 박붐과 1:1교환이 가능하고 제압기처럼 사용가능하며 거흑 상대로 거인과 깡 스탯 1:1 교환도 되는 등 소소한 장점이 있지만 박붐 있으시면 그냥 그거 쓰세요...만약 저처럼 불우한 상황이라면 블랙핸드 써주시면서 상대가 블랙핸드에 나이사 써주면 개이득이다!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이득인가..)

 

 

9코

 

네파리안과 이세라는 둘 다 용족 시너지와 캐리를 위한 고코 전설입니다.

다른 용족 고코전설들을 취향껏 쓰셔도 좋지만, 저는 저 둘이 제일 낫네요. 특히 네파리안이 가져오는 상대 스펠 두개가 캐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습니다. 곧 죽어도 라그! 라고 생각하시면 네파리안 빼고 넣으시면 됩니다.

 

 

 

주문의 경우 천벌과 휘둘러치기는 필드정리를 최우선으로 써주시고

 

자군이 한장인데...이것도 제가 한장밖에 없어서.......지만 블랙핸드와 다르게 두장 있다고 무조건 두장 쓸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장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콤보로 써주시되 계속 말씀드리다시피 필드정리가 최우선이기때문에 필드를 밀린다 싶으면 정리하는데 쓰셔도 됩니다. 역시 두장 쓰고 싶으시면 5코에서 한장 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것 저것 바꾸시되 용카드는 한 장 초과로 빼지는 마세요.

제 덱에 용카드가 총 5장인데, 4장이 마지노선입니다. 두장 빼실거면 그냥 용덱말고 다른 덱 하세요.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