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드루이드만해서 드루이드레벨46입니다

개인적으로 템포가 느리거나 빅덱스타일을 좋아해서

드루/사제를 주로합니다

초반 운영은 간단합니다

상대가 체력1짜리를 낼 경우, 갓폭수로 제압해주고

조금 강한얘를 꺼내면 천벌로 없애주고

정신자극이 잡히면 정신자극으로 숲의 수호자나 센진을 뽑아줍니다.

허수아비는 control덱의 중추죠. 2코짜리 3/2하수인을 카운터칩니다.

중반으로 접어들면 서서히 드루이드에게 힘이 실립니다

발톱의 드루이드와 휘둘러치기, 별빛섬광으로 필드를 장악합니다.

별똥별을 넣지 않기떄문에 위니들을 주문으로 잡는다기보다는

도발로 버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대장이 체력2가되고서는 드루이드에게는 태양길잡이가 훨씬좋다고 생각합니다

덱의 흐름을 천천히 가져는 드루로써는 좋습니다)

후반이 되면 드루이드 선택의 꽃! 지식의고대정령이나옵니다

마법사나 위니덱을 상대할 떄는 힐을 주고

패가 조금 말랐다 싶으면 드로우를 해줍니다.

그리고 라그나로스로 끝낼 수도 있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부가적인 카드들

나 이런 사냥꾼은 현재 필수카드죠. 필수카드 되기전부터 일러스트가 좋아서 쓰고 있었는데

저격기가 없는 드루이드에게 꿀같은 카드입니다. 추가로 흑기사도 좋습니다.

치유의 손길

마법사나 위니덱에 초반에 얻어맞기쉬운데

잃은 체력을 단3코로 커버해줍니다.

야생의 포효

미니블러드라고 불리는 야포는 개인적으로 블러드보다 훨씬 좋다고생각합니다

잡기힘든 하수인을 잡을때 버프로 쓸 수 있고 체력압박을 순식간에 줄수도 있습니다

필드에 하수인이 2마리만있어도 영웅까지 6뎀이 추가되기에 한장정도 추천드립니다.

드로우는 비룡/별빛섬광/지식정령

적어보이지만 개인적으로 핸드가 부족했던적은 빅덱의 특성상 거의 없습니다

vs 마법사

마법사 상대로는 야생의포효/치유의손길/야생의힘이 빛을 발합니다

야생의 포효로 순식간에 몰아붙일수도 있고

치유의 손길로 버틸수도 있으며

야생의힘은 안그래도 체력이 높은 드루이드 하수인들을 더욱 까다롭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