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

하피가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올때 까지 광역기와 위니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버팁니다.

지불을 쓰던 암불을 쓰던 영착을 쓰던 어활을 쓰던 검폭을쓰던 최대한 버팁시다.

핸드에 압도 두장과 하피가 있고, 필드가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소환문이 있을 경우 하피 두장 올리시고

없다면 솬문 먼저 필드에 깔아 하피올리는 코스트를 최대한 줄입시다. 한장만 올라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되는대로올리십시오.

만약 하피가 모두 죽었다면 낙스 망령이나 스랄마 선견자로 명치를 때리는걸 노립시다.

하피의 경우 압도 두장에 8 + 4 = 12 *2 = 24 이고,

선견자의 경우 그보다 작은 2+8 = 10 *2 = 20입니다.

최대한 코어 카드인 '스랄마 선견자'와 '하피' 두개를 보호하고, 만약 질풍 유닛이 다죽었다면

떡볶이로 처리를 해야되나 이상황까지 왔다면 거의 진겁니다. 다만 어찌어찌 간혹 떡볶이로 킬각이 나올 수도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2. 요정용을 넣은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우선 혼자 깡으로 올려도 타겟마법에 의해 제거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이를 잡기 위해 위니 혹은 광역마법을 쓰게 된다면 그 또한 이득이고, 초반에 위니 혹은 위니처리 마법을 사용하게

유도하므로 최대한 핸드에 코어카드가 올때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유 중 하나는 요정용의 경우 데미지가 3인 준수한 공격력이고, 우리의 상대방 생명력 최대치인

24에 가장 딱떨어지게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2짜리 위니 이기 때문입니다. (맨위의 강제적인 제거를 제외하고 거의

안정적으로 3뎀을 입힐 수 있습니다. 지불은 언젠가는 쓰게 되므로, 요정용으로 3뎀만 준다면 성공적입니다. 자기할건 다한 거죠. 같은 맥락으로 낙스망령을 넣어두었고, 낙스망령의 경우 한턴만 광역공격을 버티면 3뎀을 안정적으로 먹일 수 있고, 상황만 된다면 많은 스택으로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때문에 요정용과 낙스를 한장씩 넣었습니다.)

어떻게 하든 20~24뎀만 입혀놓으면 상대방이 도발을 7장꺼내놓던 말던 상관없이 게임은 터집니다.

리로이 돌진 덱의 경우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우선 상대방핸드에 "도발"이 없어야되고. 그리고 핸드에 배후자가 2마리, 리로이가 1개.

그리고 필카로 타우릿산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타우릿산이 올라갈 때에는 반드시 배후자와 리로이가 있어야되고, 추가적으로

소환문이 2개가 필요합니다. 너무 까다롭죠.

이를 좀 더 완화하고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질풍을 선택했고 그중 체력이 광역한방에 죽지 않는 체력을 가진

하피를 코어카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