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무슨일이 있어도 첫턴에 하수인 내면안됩니다.
무조건 2턴 이후여야되고, 2턴에 칼같이 내는 때는 도발 하수인(코스트 1혹은 3)이 내손에 있을 경우에만
올립니다. 이전과 다른 것은 소환의 문을 이용하지 않는다는점인데, 이걸 빼고 도발 하수인을 두마리 더넣었더니
덱이 좀더 안정적으로 굴러가서 입니다.
이전버전과 마찬가지로 7턴~8턴 안쪽으로 쇼부를 보는 덱이고, 사제 전을 대비해서 필드 정리카드 한장 및 저격마법
두 장을 넣어 두었습니다.
일단 코어 카드가 전부다 4뎀을 가지고 있어 사제 킬각에 잡히지도 않고 체력도 준수하여 불기둥을 제외한 나머지
거의 모든 광역마법에 한턴은 살 수 있습니다. (코볼트는 죽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도발하수인을 두 장 더 넣어 드로우 걱정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주로 낮은 코스트가 코어 카드이므로 덱이
말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그동안 쓸데없던 압도를 제거했습니다. 압도를 이전버전에서 넣었던 경우는
카드 드로우가 말렸을 경우를 대비했는데 오히려 이걸 더 넣어 유닛들 생존이 낮아지더군요.
공격 주문 카드는 영불과 검폭 그리고 지불이 코어 이며, 마법 우선 순위는
1. 검폭
2. 영불
3. 지불
지불은 항상 피니쉬로 사용해야됩니다. 지불을 한번쓰면 주문력 증가 유닛들은 모두 한방에 죽기때문에 (6~7뎀)
검폭과 영불을 모두 소모 후에 지불을 마지막으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위니 덱인 경우 필드가 도발하수인으로 버티기 힘들 경우에
1. 암불
2. 지불
을 우선순위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불은 정말 최후에 써주셔야된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거인덱을 상대로는 오히려 더 쉬운데, 필드에 주문력하수인 2마리만올라가있어도 아주~~~쉽게 다정리가 됩니다.
떡볶이를 상대방이 2장올리고 바거를 2장올리고 이런식이어도, 그냥 비룡이나 오우거에 암불 써주고 피니쉬로 지불 한번
써주면됩니다. (떡볶이가 올라왔다는건 상대피가 15~10이하라는 소리겠죠, 이때 5뎀~6뎀짜리 지불한대 맞으면 보통은 나갑니다. 바거나 산악이 올라왔다고 해도 정리가 아주 쉽게 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단점
이 덱에서 약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일단 침묵류의 기술에 취약합니다.
마법차단이나 이런것들은 상관없지만, 오히려 침묵들로 유닛의 주문력증가를 없애버리거나 도발유닛을
침묵걸어 버린다거나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래봐야 한 두마리 정도 걸리고 끝이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명치를 심하게 맞아 지불을 못쓰는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그런 상황 까지 온다면
최대한 영흡을 아껴두고 지불을 쓰기 전에 피회복을 위해서 한장만사용하고 나머지 한장은 킵해 두시기 바랍니다.
흑마 슈팅을 당해본 직업이 별로 없어서 인지 아직까지 승률은 80%이상이고, 한 두번 진 경우는 아까 같이 침묵류를
4장 이상 넣은 직업 (사제 , 주술사)전에서만 어쩔수 없이 패하게 되더군요
*핸파덱의 경우 우리한테 매우 떙큐이니 맘껏 써달라고 부탁해주세요. '칭찬' '감사' 를 날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