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6 12 2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도발 (20%) / 과부하 (17%) / 돌진 (13%)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9580
[10등급] 정기술사는 안녕 이젠 돌진술사 작성자 : 샤누 | 작성/갱신일 : 12-18 | 조회수 : 243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2)
0 선인의 치유력 x2
1 대지 충격 x1
1 번개 화살 x2
2 대지의 무기 x2
2 불꽃의 토템 x1
2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x2
3 마나 해일 토템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1
3 야수 정령 x2
5 대지의 정령 x1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8)
2 요정용 x2
3 부상당한 검귀 x2
4 스톰윈드 기사 x2
4 흑기사 x1
5 리로이 젠킨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10.0% (3장)
  • 223.3% (7장)
  • 326.7% (8장)
  • 410.0% (3장)
  • 56.7% (2장)
  • 610.0% (3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0.0% (12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3번째 올리는 주술사 덱이네요.

 

 정기술사 정리

 선인의치유 투입버젼

 

 두 덱 소개 글에 주술사 카드들의 기본적인 구성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그 글을 먼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는 나중에 붙일께요.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됨;

 

 한동안 15언저리에서 방황하다가,

 드루로 갈아타고 냥꾼으로 갈아타고 했는데,

 오늘 이 덱으로 결국 10레벨을 찍었..............으면 좋을뻔 했는데 11렙 찍고 다시 떨어졌어요;

 

 11레벨때 스샷이라도 좀 찍어둘껄; 

 괜히 졸린데 한렙만 더 했다가 망했네요.

 

 아뭏든 15렙을 못넘고 있었는데 11렙을 찍고 10렙까진 충분한 가능성을 발견 올려봅니다.

 

 애초에 돌진 위주 덱을 만들어야겠다 맘먹은건 

 냥군 서브덱을 굴리며 거희 하수인을 쓰지 않고 무기로만 때리다가

 막판 리로이나 왕크루쉬로 끝내는 게임을 많이 하면서

 

그게 법사의 빙결에도 영향을 적게 받는 점이 좋아

술사로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법사랑도 나름 승부를 펼치긴 하는데

 근데 할수록 깨닫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술사는 안될꺼야 아마.  비밀도 못깨는데 힐도 없잖아..

.

판세는 다 잡아놓고 라이프도 차이가 꽤 벌어졌는데

 얼회, 불기둥을 몇번 얻어맞고도여전히 필드우위는 내가 차지하고 있는데

 (술사는 회복이 빠르죠.  중렙하나 소환하고 야정 띄우고 토템 하나 떨구면 한턴에 필드가 꽉찬 느낌)

 그래도 방패2번에 알렉나와서 15피 만들고 화염구&불작 날리면 술사는 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근데 신기하게 법사 상대로는 여전히 힘든데 기존 정술보다

 기사나 흑마 등 다른 직업들과는 크게 승률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15등급 정체가 풀리고 11등급을 찍었으니 체감만은 아닌거죠

 

 근데 그 이상은 아무래도 안될 것 같긴 함.

 

 15~10레벨 언저리엔 거의 법사 흑마 기사 만 있습니다. 엎치락 뒤치락 한 100판은 한거 같은데,

  법사 40 흑마 20 기사 20 드루 10  도적 10 느낌

  술사,냥꾼,전사,사제 는 2~3번도 못본거 같아요

 

 잡설은 넘어가고

 일단 전설떡칠 덱입니다.  저도 전설은 최소한으로 쓰는걸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랭크업을 위해선 힘드네요

 바람군주야 취향이지만

 리로이,실바,흑기사,라그 는 인기전설인만큼 과금유저시라면 제작에 크게 부담은 없으실 듯 합니다

 

사실 대지무기, 불꽃토템과 시너지가 좋은 리로이, 선인의치유의 공격적활용이 가능한 흑기사말고

실바나 라그는 그냥 대세상 넣은거에요 굳이 안넣어도 괜찮습니다.  뺀다면 저코 돌진유닛을 더 추가하고 싶네요

 

 선인의치유 - 검귀 연계는 지난 글에 설명이 되어 있고

 지난 글에 역시 4코에 스톰윈드 기사를 투입했다가 테스트후

 3공만 되고 좋았을텐데 2공은 아쉬워서 뺐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패치 이후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1, 스톰윈드 기사

 는 이제  를 잡습니다

 특히 노스랜드를 잡고 2/1이 된 기사에 선치를 걸어 2/5도발로 만들면 왠지모를 뿌듯함이 몰려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곧잘 보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얘 안들어간 덱 찾기가 힘든데 이녀석 처리에도 좋습니다.

 물론 술사야 무기로 패든, 대지무기 걸고 패도 되는데 그럼 3점 아프죠;;

 

 

2. 불꽃의 토템

 

 

이전글에서 불꽃의토템 보다 마무리 한방이면 블러드를 쓰고말겠다 라고 한적이 있는데

꾸준히 써보니 역할이 쓰이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필드에 유닛이 남기 힘든데 이걸 언제써 하던 상황은

그냥 대지무기 바르는 느낌으로 얠 꺼내고 옆에 돌진 하수인을 꺼내면 됩니다. 즉시버프죠.

 

게다가 일단 필드에 남아있던 하수인 사이에 불꽃토템을 깔은 후에 공격한 후,

돌진 하수인을 다시 불꽃 토템과 기존 하수인 사이에 넣으면 다시 버프를 받습니다. +2를 3마리도 받는거죠

돌진 하수인들과 함께하니 정말 유용하네요

 

3. 바람군주

 

저 이거 제작했습니다 -_-b   아 피같은 가루..

 

서브로 굴리고 있는 냥꾼덱에 왕크루쉬가 멋지게 활약하는걸 보면서

그래도 술사가 메인인데 직업전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주문 위주 정술덱을 굴릴때야 몰라도

지금은 컨셉 자체를 돌진으로 하고 있는데 거의 덱의 상징과도 같은데.

 

그래서 망설이다가 결국 만들었어요

 

그리곤 놀랐습니다.

 

겉보기완 다르다는걸.

 

물론 직업전설이면 왕크루쉬마냥 지혼자 나와서 게임을 쾅 끝내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맛은 뭐 절반 코스트 리로이랑 큰 차이 없고

 

근데 단순히 막타 개념이 아니라 애매한 상대 유닛 2마리를 잡아주기도 하고

물론 8마나나 처먹고 나와서 이게 막 대단히 훌륭한 수준은 아니지만

직업전설 이라는 기대 및 쓸데없는 등장 이펙트 거품을 빼면-_- 그래도 꽤 유용합니다.

 

실제로 라그 로 이긴 판보다 알아키르로 이긴 판이 더 많아요

 

그리고 정말 쓸데없는 스탯 깎아먹기인 도발도

얘가 나오는 8마나 쯤이면 라이프가 간당간당 할때라, 나대신 맞아주는게 절실하게 필요할때도 있네요

물론 그래도 도발빼고 스탯을 올리거나 소환비용을 깎는게 당연히 맞지만.

 

---

 

 마법비율은 아래 북미 3~4위 인증덱을 참고 거의 비슷하게 숫자를 맞췄습니다.

 1갈래번개 대신 1대지충격을 쓴 정도만 달라요.  전 대지충격 애호자라..;;   여전히 종자도 가끔 보이구요

 

다른 하수인들이야 뭐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놈들이고

아 술사덱에 술사의 희망 불정이 안들어갔습니다.

네 대지의무기 그리고 불꽃토템과의 연계를 위해 불정보다 노스랜드를 이용하는게 시너지가 더 크다는 판단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정대신 노스랜드를 사용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원래는 덱에 질풍 도 1장 있었어요

그러니까 질풍 달린 하수인이 아니라 이거 주문카드

 

리로이에 붙여서 킬각을 만들어 이긴적도 꽤 많습니다.

사실 도적들이 즐겨스는 리로이+그밟콤보도 4+2 마나 6코로 12점이 들어가는데

리로이+질풍도 똑같습니다.12점. 그리고 도적은 냉혈이 있지만 술사는 대지의무기와 불꽃토템이 있죠

리로이 한방 킬각 콤보 주술이라고 못할게 없어요

 

실제로 덱을 굴리면서도 뭔가 기존 정술 덱의 느낌이 아니라

도적덱을 굴리고 있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연계는 없고 과부하-_-가 있지만..-_-;;;

 

근데 결국 그냥 뺐습니다.

어짜피 몇점 더 때려서 질게임 이기는 경우는 그렇게 많진 않거든요,  없진 않아서 기억에 강하게 남긴 하지만.

 

맨 처음에 집히면 당연히 교환1순위고,

나중에 핸드에 들어와도 그렇게 반갑지 않더라구요

 

도 마찬가지

 물론 당연히 아주 우용한 카드고 질풍 같은 카드와 비교될만한 카드는 아닙니다.

 2장은 아니어도 1장은 그동안 술사덱에 항상 넣었어요

 

 이 덱은 전설도 많은 만큼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근데 맨 처음 시작핸드에 있으면 그리 반갑진 않고

 (시작핸드엔 번폭이나 늑정 아님 1마나 주문 들이 있어야죠 아님 초반에 야무지게 때릴 수 잇는 요정용)

 

나중에 말렸을 떄도 핸드에 전설 자체가 들어와야지 말린판에 이 카드가 집히는건 별로더군요

 

 이게 아마 드로우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정기술사를 할때는 2가젯잔을 썼으니 핸드가 꽤 풍족한 편이라 카드간 연계가 쉬웠는데

 지금은 드로우카드가 거의 없이 카드 1장 1장의 힘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게 실바, 라그 등 전설이 많은 이유기도 함)

 흠.. 전설들을 넣느라 드로우카드를 넣을 자리가 없는건지,  드로우가 약하니 단일 성능이 좋은 전설들이 더 필요한건지..

 뭐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마나해일토템을 1장 사용합니다.

 덱을 딱 보기에 도발도 많이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지키나 싶을텐데

 

 2늑대정령, 2선인의치유로 보이지 않는 도발 하수인이 꽤 있습니다. 

 

 게다가 극초반 1코 주문들, 2코부터 바로 휘두르는 도끼질, 3코 광역 들로

 초반에 상대 하수인은 거의 필드에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뭐 상대도 돌진 하수인이 나오거나, 주문에 찍히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그게 초반 컨셉입니다.

 

 초반엔 요정용을 한마리 띄운 후,

 상대 유닛을 족족 주문과 폭풍도끼로 처리  요정용을 지키며 라이프를 깎습니다.

 번폭, 야수정령 등 1대다 교환이 용이한 카드들로 우위를 가져오고,

 그리고 중반엔 3코 4/7 떡대 검귀,  상대 디나이얼후 버티기가 가능한 스톰윈드로 역시 카드 우위를 지킵니다

 후반에 검귀의 역할은 대지 정령이 스톰윈드기사의 역할은 노쓰랜드가 물려 받습니다.

 그리고 리로이 or 알아키르 or 라그 가 마무리

 이런 패턴입니다.

 

새벽에 정신이 맑지 않아 중언 부언 너무 말이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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