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2주된 뉴비입니다.

판타지마스터즈라는 동종게임을 해오다 몇년을 쉬고 다시 카드겜에 빠졌습니다.

무과금 5일하다 성질 뻗쳐서 모험다열고 카드팩 40장 까서

에지간한건 맞췄습니다만.

그노무 일퀘때문에 아직 완성도안된 덱가지고 등급전을 하다보니 빡치더군요.

하루에 많이는 못하기에 일반겜은 안하는편입니다. 일반겜엔 상대가 실험덱이많아서 도움도 안되는것 같고.

원래 화끈한걸 좋아해서 한방이있는 주술사덱 한번 짜봤습니다.

기존 방식 (토큰유닛, 전설떡칠, 주문술사 등등)

짤수도 없는 덱도 있었고 피의욕망 따위는 핸드에서 나올일이 없더군요.

성질이 또뻗쳐서 원인을 알아보니

아무리 토큰으로 배설유닛을 싸고 죽어도 다음턴까지 제발제발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필드점령 따위가 될리가 없지요. 토큰유닛 스탯이 고만고만해서 긍가 존재감도 없구요.

주문 술사로 가자니 아직 부족한 카드도 있고 그래서

좀 섞어봤습니다.

===== 덱 컨셉 ======

도발로 틀어막고 주문으로 견제하며 돌진으로 빠박.

=========== 키 카드 ===============

입니다 특히 놈리건 보병 이놈은 물건입니다.

공수 전천후로 활용가능하구요.

덱 컨셉상 모으긴 뭘 모아 지금이야하는 식으로  피의욕망+ 돌진유닛 갑니다.

그래서 피의 욕망을 두장 기용했는데요.

타이밍이 잘나오는 편이기때문에 한장가지고 막판까지 쪼고있기 보다는.

무섭게초중반에 한방 몰아쳐 줍니다.

다음

이놈은 다들 알다시피 질풍이지요. 2렙주제에 스텟도 괜챦은 편입니다.

이놈은 도발이 없는데도 도발을 합니다.

질풍의 어그로는 언제나 탑이니까요. 살았을 경우 온갖 버프로 명치를 때려줍니다. 두번 때려줍니다.

회전하는 명치파괴로봇입니다.

다음은

생긴건 도발인데 돌진이군요. 저코스트 돌진 멧돼지를 쓰려다가

                                   공+1 뽕맛에 기용했습니다. 멧돼지도 나름 괜챦습니다.

                                   과부하 숙취엔 1코스트죠.

================= 주문 =====================

명치를 치는데 걸림돌 도발을 제거하는데 씁니다.

                                   가끔 지랄맞은 버프도 삭제하구요. 용도는 그때그때 달라~요.

버프죠 버프 . 질풍> 돌진 > 토템류 순의 우선순위지요.

마치 횡베기와 수직베기의 느낌으로 썰지요.

                                                                     번개의 토템이 뜨길빌며 토템소환할때의 손맛은 지리죠.

용도 설명 생략. 

1장만 기용한 이유는 간때문이야.과부하숙취조심. 어차피 저거쓸타밍엔 저놈들 살아남지못함.

이게 있으면 파지직과 한장 대차 가능.( 난 없으니 무효)

내 소신은 후턴일땐 동전을 써서라도 하수인을 올리는 편입니다.

선빵필승. 그대들도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