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을 가미한 꼬리법사를 하면서 느낀게
뒷심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후반가면 지니까, 최대한 가볍게 하면서 초반에 결판을 내는 쪽으로 구성을 한게,
지브스를 활용한 꼬리법사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즐겜용 덱입니다.
<장점>
1. 꼬리법사의 뽕맛 극대화
2. 지브스를 활용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카드수급가능
<단점>
1. 꼬리법사 이외의 결정카드가 없어서 꼬리전사 드로우 의존도가 큼
- 꼬리 전사가 두턴이상 살아야 데미지를 주는데, 한턴만에 죽으면 할게 없음.
2. 또한, 지브스가 없으면 중반이후 드로우가 말리는게 되므로 지브스 드로우 의존도가 큼
- 지브스 같은 경우 초반부터 들고 있어봐야 손패만 차지하는데, 두장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처음부터 잡고가기 굉장히 부담스러움.
- 그렇다고 지브스를 좋은 타이밍에 뽑아도 절대적인 승기를 주는 카드는 아님
- 반대로, 카드가 너무 빨리 소진되어 탈진으로 지는 경우도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