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1 8 1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40%) / 도발 (13%) / 전투의 함성 (10%)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폰스스톤 시작한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는 초보유저입니다.
제가 죽메 술사를 하게 된 이유는 우선 컨셉이 매우 간단합니다.
고코스트에 써주시는 것을 추천하기에 드로우에 나오면 되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깜짝 명치가 가능하도록 넣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드물더군요.
좋은 마법이 없습니다. 없어서 안 넣었습니다.
그렇기에 도발과 하수인 전체 데미지의 기능을 합친
그리하여 생명력 1짜리 애들이나 2짜리 혹은
가 있다면
필드 정화도 가능합니다. 소환하고 죽메가 발동되어야한다는 조건이며 아군 하수인도 휩쓸리지만
앞서 말했듯이 위의 카드가 없으니 그 대안책입니다. (누더기 골렘이 100가루이니, 조금 저가루라고 하기에는 망설여 지는군요. 저는 요거 첫팩에서 나와서 어태껏 그닥 안 좋은 아이로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덱에는 드로우 수단이 하나 뿐입니다.
물론 주술사라면
요게 들어가겠지만, 아쉽게도 없습니다.
둘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필드를 장악했을 때, 소환시키는 것이 좋으며, 일단 나오면 한두장 뽑는 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필드가 밀릴 때 이 아이들을 소환하는 것으로는 오히려 필드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이죠.
차이점은, 마나 해일 토템은 일단 계속해서 살아만 있다면 무한정 1장 드로우할 수 있지만, 고통의 수행사제는 3이라는 생명력 제한과 피해를 입어야합니다. 버프주문이 없기 때문에 3이상의 데미지에는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연히
요거와 적의 공 1하수인이 있을 때 좋지만. 필드는 냉정합니다.
그리고 이 덱의 묘한 점을 말하자면, 바로 기계덱 소스입니다.
등 입니다.
1,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은, 투기장 보상으로 나왔으며, 제가 투기장에서 첫승을 하게 해준 인연깊은 기계입니다.
죽메는 없지만 한턴 살아남으면 패에
나,
이 있다면 깜짝 명치를 노려볼 만도 하죠.
2. 허수아비 골렘은 이 덱의 컨셉인 죽메를 갖춘 기계입니다. 또한 죽으면 꼬붕이 튀어나오는 유언계입니다.
3. 벌목기는 어느 덱이나 다 넣는 것 같습니다. 제작 가루도 50이고요.
4. 낡은 치유로봇은 명치를 회복하는 용도입니다. 상대적으로 초반 전개가 느리기 때문에 돌냥에 약합니다. 이 아이는 마지막 약빨을 주는 카드이기에 죽메는 아니지만 넣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강화 철퇴와 기계 하수인이 패에 있다면, 먼저 강화 철퇴를 장착하고 사용해줍니다. 필드에 적 하수인이 있다면 적 하수인은 때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턴도 대상은 마찬가지이며, 다만 영웅으로 때리기 이전에, 기계하수인을 소환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2/2가 크게 작용하여,살아남은 자동화 기계가 (기본공격력3+강화철퇴2+대무3+대무3+불꽃의 토템2)x질풍2=26을 뽑는 기염을 토해낼 때도 있습니다.
보강하거나 바꾸어야 할 카드는 역시, 앞서 없는 카드의 대안으로 넣은 카드들과
위의 카드를 넣으시려면 스탈라그와 퓨진을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각각 1코 씩 높지만, 그만큼의 값을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애네들 죽을 때 "주인님,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너무 정감이 가서 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애들이 생긴다면 망설임 없이 뺄 것 같네요. 미안해.
이덱을 맞춰서 돌려본 결과, 현재 18급까지 왔습니다.
18급이라 보살 것 없지만, 나름 재미있는 덱이라서 올려보았습니다.
이 덱에 대한 약점이나 보강할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단순한 감상평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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