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핸드에 2코 무기 or 은싳십자군 + 가혹하 가 있으면 최적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상대의 1 2 일부 3코 카드까지 카운터가 되면서 살아남아 필드를 잡기 좋으니까요.
후턴이라면 3코 허수아비나 4코 아라시까지 잡아주면 베스트겠네요.
기존에 전사를 해보면 광역이 부족한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누더기 골렘 2장으로 그걸 해결 했습니다.
이 덱은 초반부터 필드를 확실히 잡자는 컨셉인데 간혹 덱이 꼬이거나 상대 카드가 넘 좋아 필드를 넘겨 줬을때 어느 정도 돌파구를 마련 해주는 덱이 바로 누더기 골렘이 아닌가 합니다. 도발에 광역 마뎀이 들어가니 적을 한번 생각하게 만들죠. 물론 내 하수인도 피해를 보니 잘 생각하고 내셔야 됩니다. 침묵이 없는 상대라면 멘붕할듯 ㅇㅇ
2장이 부담스럽다면 센진이나 아르거스로 한장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마나가 남는다고 하수인을 남발해서는 안됩니다. 필드를 잡을수 있는 만큼의 하수인만 유지하고 무기나 돌진으로 보조해야 적의 광역 마법에 몰살하는 일이 적고 핸드 부족에 빠지지 않습니다. 남는 마나는 항상 쉴드를!! 무기는 깨지는 한이 있더라고 되도록이면 적 하수인을 처리용으로 쓰시라는, 그러니 쉴드를 잘 쌓아두셔야 됨 ㅇㅇ
잔혹한 감독관이 은근 꿀인데 적 하수인을 막타 치거나, 고통의 수양사제나 거품 광전사한테 걸어 줄수도 있고, 돌진 덱에 버프용으로 쓸수도 있으며, 고코덱을 마격 콤보로도 쓸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길..,
스톰파이크 특공대!! 이 녀석이 은근 좋더군요. 2 마뎀을 넣을수 있어, 쉴드 빠진 노스랜드를 마무리 하거나, 단검 곡예사 같은 중요덱은 적의 도발을 무시하고 잡을수가 있습니다. 괜히 이번 패치로 도적이 간접 상향이란 말이 나온게 아닌.., 워송이랑 같이 쓰면 더더욱 좋죠. 마격 콤보도 되고.., 정 마음에 안들면 다른 카드랑 바꾸셔도 되고요.
리로이나 그롬이 있으시다면 이넘이나 노스랜드 한장이랑 교환 하심 될듯.
얼굴 없는 하수인으로 적 주요 카드을 복사한 후 마격 콤으로 죽이면 은근 꿀임. 고로 한장을 ㅇㅇ
위급할때 적 고코 도발 카드을 복사해도 좋고요. 5코라 후반에 다른 카드를 같이 낼수가 있어 좋은 느낌입니다.
상대의 라그를 복사하고 마격이나 냥꾼으로 저격하면.., 헉헉
노스랜드 같은 돌진덱을 복사해도 좋고요. 없다면 4~5 코의 스텟 좋은 카드를 넣으세요.
"나는 사냥꾼이야" 카드도 요즘 핫한 꿀 카드인데요. 하수인+저격이기 때문이죠. 이게 없다면 어쩔수 없이 마격을 한장 더..,
전쟁 노래 사령관은 후반용 입니다. 절대 혼자 내면 백퍼 죽으니 다른 하수인덱과 콤보용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다시말해 이 덱의 중점은 무기와 돌진덱으로 보조하면서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자 입니다.
ps. 상대가 전설덱으로 도배를 하면서 약간이라도 개념이 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 만큼 카드가 좋지 않는한 못이기는게 당연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고 행여나 이겼다면 스스로를 칭찬하는게 당연하죠. 그럴땐 자기 머리를 스다듬어 주시라는.., 취양에 따라 엉덩이를 스다듬에 주시던가.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