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3 17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비밀 (20%) / 죽음의 메아리 (7%) / 전투의 함성 (7%) |
| 평균 비용 | 2.4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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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리고스와 타우릿산을 쓰는 주문 사냥꾼입니다.
(신사 속사 2장씩에 말리고스 들고서 9턴 타우릿산 나가면 다음 턴에 30댐 들어갑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냉법이랑 비슷하게 가주면 됩니다.
다만 여기는 영능으로 상대 피를 빼놓을 수 있는 대신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주문이 부족하기 때문에,
첫 패에 잡히면 무조건 바꿔줍니다.
첫 패는 주로 하수인 위주로 잡되,
이 나오면 집어줍시다. 말리고스랑 타우릿산은 첫 패에 잡히면 들고 갑니다. 물론 추적 썼는데 말리고스 타우릿산 동시에 나오면 항복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 세 하수인은 초반 빈 필드에 나가기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미치광이 과학자는 덱에 있는 비밀을 한 장 꺼내오기 때문에 덱을 압축해주는 효과가 좋습니다.
시린빛도 아무 생각 없이 내기 좋은 하수인이기는 한데, 되도록이면 다른 드로우 수단이 없을 때 씁시다.
킬각이 뜨지 않은 이상 제압기를 빼거나 명치를 한 턴 지켜줍니다.
대략 4~5턴쯤 상대가 하수인 전개하기 시작해서 3마리쯤 나왔을 때 써주면 됩니다.
는 원래
나
있던 자리를 비우고 넣었습니다. 좀 더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게 되니 괜찮더군요. 은신 걸린 하수인을 잡고 나온다던지.
섬광은 상대가 비밀 직업이라면 안쓰고 들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비밀 직업 아니면 그냥 2코 1드로우.
제압기입니다. 보통 턴 끝낼 때 비밀을 깔면 상대는 얼덫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반 2~3코스트 하수인에게 모조리 빅엿을 줄 수 있습니다.
비밀입니다만... 잘 생각해서 깔아야 합니다.
눈속임과 얼덫은 서로 카운터를 칩니다(...) 동시에 깔지 맙시다.
폭덫과 얼덫도 마찬가지로 적 하수인이 내 명치부터 치는 경우에 동시에 터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실 8-9-10턴까지 가면서 살아남는게 관건이 되는 덱입니다.
추적 덕분에 빠른 덱 압축은 보장되어있고, 영능을 적절히 써주면 주문 한 장 정도는 어떻게 안쓰더라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덱 특성 상 빅덱 상대로 강하고, 초반에 몰아치는 기계주술, 위니흑마 등에 약합니다.
다만 의외로 돌냥에는 꽤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돌냥이 필드 제압기를 잘 채용하지 않고, 다수의 저체력, 저코스트 하수인을 쓰기 때문에 비밀에 죄다 썰려나가기 때문이죠.
"사냥꾼이 말리고스(나 눈속임, 저격 등을) 넣을 리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상대의 헛점을 찌르는 덱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p.s. 등급전에서는 쓰지 맙시다. 컨셉덱은 재미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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