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22 8 0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도발 (10%) / 침묵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아직 등급은 실버문 수호병 밖에 되지 않는 하스스톤 플레이어 입니다.
제가 최근에 짜본 덱으로 등급이 많이 올리게 되어 덱 시뮬레이터 게시판에 올려 인벤러분들의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일단 이 덱 컨셉은 특별히 정하진 않았는데 플레이를 해보니 필드 장악위주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운영과 컨트롤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좀더 해봐야 알겟지만요 ㅎㅎㅎ)
아무튼 제가 플레이하는 방식을 알려드릴 테니 의견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 - - ) ( _ _ ) ( - - )꾸벅
처음으로 적어 볼 건 이 카드를 왜 넣었고 어떻게 활용 하는 가에 대한 카드 소개를 하겠습니다.
예상 하셨겠습니다만 초반 스타트 핸드로 있으면 좋은 카드 입니다.
선공의 경우 /북녘골 성직자 -> 보호막/, 후공의 경우 /북녘골 성직자 + 코인 + 보호막/ 을 쓰게 된다면
1/5의 스탯으로 하수인이 회복할때마다 카드 한장을 드로우 할수 있죠
이렇게되면 상대는 처리를 안할수 없는 대상이 되므로 초반 스팰을 빼거나 후턴에 제가 낼 하수인이 보호를 받게 될수도 있겠죠.
만약 상대가 멋도 모르고 1/2~3, 2/2~3 의 하수인을 냈다면 그 하수인을 때린후 성직자를 힐해주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이 카드 또한 시작용으로 쓰면 상대의 상당한 어그로를 받기 때문에 스펠하나 쯤은 뺄수 있고 살아남는다면 패시브를 적용시켜 스탯을 쌓는 운영도 할 수 있게되지요 ㅎㅎ
이제 저런 카드들로 상대방을 조금 당황시키셨다면 절반 이상은 이기는 것 같습니다.
부상당한 검귀 같은 경우 3코스트에 그냥 낼수도 있겠지만 5코스트에서 부상당한검귀+치료 로도 내보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4코스트의 빛의 정령같은경우는 5 5 의 무시무시한 스탯을 가지므로 필히 상대방에 스팰이나 침묵하나 쯤은 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3코스트 검귀 / 4코스트 빛의 정령 / 5코스트 검귀+치료 가 되겠네요.
하지만 꼭 그렇게 안나와도 2코스트 치료를 활용한다면 필드 유지가 될 수 있겠죠.
덧붙혀서
이 둘을 6코스트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5코스트 이후에 필드위주 하수인을 설명하겠습니다.
윈드러너의 경우 중반의 기둥을 딱 버티기 딱 좋은 하수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경우에 필드를 이기고 있던 지고 있던 이 하수인을 내면 중반은 무난히 흘러간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같은 높은 체력의 강한 하수인이 상대 필드에 있을 때 윈드러너는 운영적으로도 잘 풀어갈 수 있는 게
강한 하수인만 남기고 필드 정리 후
를 윈드러너에게 사용하면
8코스트의 정신지배가 되어버리죠
그 다음 어둠사제 같은 경우는 상대 잔챙이 하수인 그러나 좋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놈을 데려오는 용도입니다.
뭐 예를 들자면
등의 좋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하수인을 내 편으로 데려온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상당히 골치덩어리가 되어버리죠
상대방의 좋은 패를 내가 가져온다. 이건 사제의 기본적인 특징이죠 ㅎㅎㅎㅎ
은빛십자군 부대장, 일명 노스랜드 4/2로 너프가 되어 아쉽지만 돌격에 천상의 보호막이라는 엄청난 메리트를 지니고 있으므로 한장정도는 넣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나
를 활용한다면 후턴에 죽을 일이 좀 줄어 들겠죠?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꺼내는 타이밍이 중요한 하수인이죠..
모든 변이 마법이 다 빠지거나 즉사 마법이 다 사라진 후 에 꺼낸다면 상대방은 속수 무책이 됩니다
하지만 한장이라도 남아있다면 그 스팰을 먹고 양이 되거나 개구리가 되거나 저 묘지로 가버리겠죠 ㅠㅠ
그저 8/8짜리 돌격 하수인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스팰계산은 해주세요 ㅠㅠ
제 댁에서 쓰이는 수 많은 연계를 이번에 쭉 나열해보도록 할게요
모두 아시겠지만 사제의 카운터는 공격력이 4인 하수인입니다.
이놈이 있다면 사제의 아킬레스건은 어느 정도 보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이하나 5 이상으로 공격력을 맞춘후 고통 죽음 스팰로 처리하는건 조금 극단적이나 가능하게 되고
또 다른 방법 으로 반대로 체력이 높아 필드 정리가 힘들때 반대로 활용해서 
같은 하수인을 7/1 로 만들어서 간단하게 정리 시킬 수 도 있죠.
또 그 외에도 여러가지 활용 방법이 있죠.
같은 경우 체력이 2 밖에 없어서 아쉬우면 스탯을 쌓은후 2/3으로 바꾼다거나 2/5로 바꾸면 계속해서 스탯을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겠죠.
또 상대방 필드에
이것이 있다면 2/4로 바꾼 후
를 사용하면
부대장이 우리편이 되면서 바로 돌격으로 활용이 되겠죠?
추가로
를 활용하면 저 노스랜드는 우리것이 됩니다. ㅎㅎ
같은 공격력이 없는 하수인을 한방에 처치하는 무시무시한 능력도 가지고 있지요 ㅎㅎㅎ
또한 그 밖에 딜 계산에서 조금 맞추기 위해 연금술사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 할겁니다.
따라서 저는
요 놈이 제 덱에서 가장 핵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외 사제의 기본적은 연계는 설명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외 연계
불곰 + 보호막 = 센진방패대가 + 드로우 1장
부상당한 검귀 + 대지 고리회 선견자 = 4/6검귀 + 3/3선견자
빛의 감시자 + 대지 고리회 선견자 + 영웅능력(힐) + 연금술사 =
(순서에따라)2/5 or 4/3 빛의 감시자 + 체력 5회복 + 3/3 선견자 + 2/2 연금술사 등... 다양합니다....
그 외 설명 되지 않은 카드
이런건 조금 난이도가 있는 활용이죠. 하지만 한장 정도있어도 나쁘지 않은 하수인입니다.
드로우 카드인
는
보단 전투의 함성이므로 후반 드로우에는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는 제 덱에 몇 안되는 도발에 힘을 보태주는 카드입니다. 양조사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 덱에서 빠질 수 없는 광역스펠이죠. 중반 필드 정리 등 운영에 활용도가 높은 카드입니다. 2장 정도 넣으면 든든하죠 ㅎㅎ
그리고 사제의 꽃!!! 정신지배!!
10코스트로 늘어난 마당에 2장을 들고있는건 어느정도 힘든 감이 있다고 판단하여
1장으로 줄이고 정말 정말 위기라고 느껴질 때 아낌 없이 써줍니다.
비록 약한 하수인이더라도 내 필드에 있다면 괜찮다 싶으면 서슴없이 써줍니다.
제 덱에서 정신지배는 큰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죠
1. 시작 핸드
만약 패시브가 좋은 저코스트 하수인만 있다면 어쩔 수 없이 효과를 버리고서라도 필드를 먹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풋내기 기술자는 후반에 쓰임새가 좋기때문에 바꿔줍니다.
2.
어둠의 권능 : 죽음은 한장입니다. 유의하면서 운영에 활용해주세요.
3. 이 덱은 초반필드 장악을 전제로 짜여진 운영 덱입니다. 따라서 초반승기를 잡기 위해선
제가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승리를 저에게 안겨주어 많은 등급 상승을 이뤘습니다.
많이 부족한 이 글을 보시고 댓글로 여러 의견을 남겨주시면
이것저것 해보면서 수정해보도록하고 여러 시도를 해본 결과를 이 글에 계속해서 추가 및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꼭 의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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