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 기사 노루에 이어서 어느덧 4번째로 전설을 찍어보게 되었네요 ㅎㅎ

4급부터는 거의 거흑만 했었구요 5급 이전이나 잘 안풀릴때는 악흑이나 미드냥을 돌렸습니다.

거인흑마 자체가 상성을 많이 타는 것도 있지만 9연승까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가장 힘들었던 돌냥이 줄고 하이브리드냥이 떴던 덕이 컸습니다.(손님 ㄳㄳ) 힘들긴 하지만 돌냥에 비하면야....

돌리면서 느꼈던 상성으로는 드루이드-반반, 돌냥-많이힘듬, 미드냥하이브리드냥-반이 살짝안됨, 기법-반반, 템포법-유리, 냉법-몰겠음, 성기사-많이유리, 사제-많이유리, 도적-조금불리, 어그로술사-이겨본적이없음, 미드레인지술사-만나본적이없음, 위니흑악흑-조금 유리, 미러거흑-반반, 손님전사-많이유리, 방밀전사-많이유리

......이정도이구요 제가 돌릴때에는 드루이드랑 도적이 워낙 적어서 유리한 매치업이 많았습니다. 다만 돌냥이랑 기계술사 만나시면 진짜 힘듭니다. 얘네 둘은 배제하고 돌려야 되는거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2지불1암불보다는 1지불2암불이 아시아서버에서는 잘먹힌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그다지많지않아서요. 로데브의 경우는 최근에는 잘 쓰진 않지만 저의 경우에는 상대 명치 압박이나 슈팅 및 자군야포 마무리를 막는 등 1인분은 꾸준히 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직업별 멀리건 우선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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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공이고 황혼비룡이나 산거가 잡혀있을 시 고대의 감시자도 생각해봐야함(3턴에 할게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