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0%) / 비밀 (10%) / 전투의 함성 (10%)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
처음 글을 작성 하는거 같네요..
기존에 기계법사 덱은 많은 자료가 올라와 있는거 같아 보통 잘 안쓰시는 덱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야 지브스 법사 입니다. 처음에는 장난삼아 만든 덱이었는데요 실제로 써보니 엄청났습니다.
보통 기계덱과 조금 다른점은 수습생2 장과 지브스2 장이 들어간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마차1 도 조금 다른점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보통 기계덱은 화염구2장이지만 1장빼고 마차로 넣었습니다.
이덱의 강점은 기계소환로봇과 수습생을 이용한 코스트 1을 줄여주는게 핵심 입니다.
기계소환로봇이 과 수습생이 없다면 3턴에 보통 2,2,2,2 카드가 손에 있다면 2짜리 카드를 내고 1/3 이런식으로 코스트가
1이 남으면서 턴 종료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위에 두 카드가 필드에 나가면 2코 기계 하수인이 같이 나간다던지 수습생
을 이용하여 얼음화살이나 화염포를 사용하고 턴종을 할수가 있습니다. 즉 이말은 상대보다 한템포 빠르게 공격을
할수가 있다는것이고 이 미세한 차이가 필드 를 빠르게 장악할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에 한가지 봉착하게 됩니다. 기계하수인과 저코 주문을 빠르게 사용하는것은 좋으나 손패가
빠르게 말라갑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바로 지브스 입니다. 지브스는 각턴마다 패를 3장씩 보충해 주기 때문에 하수인
이나 주문을 쏟아 내면서도 패가 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만약 상대가 짜증나는 지브스를 공격할 경우 빠르게 명치를
맞을 것이고 그렇다고 지브스를 그냥 두자니 패가 빠르게 보충되는것을 눈뜨고 당해야 하는 진퇴양난 이 될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 상대방은 거울상이 걸려 있으면 거울상도 생각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즉 상대방은 기소봇 수습생 거울상 지브스 같은 다양한 카드에 어느것부터 먼저 짤라야 하는지 혹은 어떤 하수인을
내야 하는지 머리를 아프게 만들수 있습니다. 즉 순간적인 판단착오를 일으킬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보통 모든 게임을 심리전이라 생각하고 상대 멘탈을 흐트려 놓는 것이 좋은 승률을 가져온다고 봅니다.
보통 필드를 빠르게 빼앗기게 되면 무슨 생각을 보통 하시나요..
대충 버텨보면서 광역기를 써서 한번에 필드를 정리 하자 대충 이런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필요한것이 바로 마법차단 카드 입니다. 결정적인 광역기를 막아내면 거의 필승 입니다.
보통 기계법사 같은 경우 광역기 한번 맞으면 손패가 말라 패배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브스가 손패로
다시 들어오면 지브스로 빠르게 다시 필드를 보충할수가 있는건 또 다른 장점 입니다.
박사붐과 안토니로 후반도 도모 하였으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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