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등급에서 예능덱으로 뛰다가
정신차리고 달려 기사로만 전설찍었네요
우선 4등급정도까진 켈투기사 올려주신걸로 돌리다가
득세하고있는 법사 냥꾼을 상대하기위해 수정한뒤
몇번 안지고 전설까지 달렸네요
병참장교 하나 빼고 캐잔비술사 넣었구요
켈투 빼고 네파넣었습니다
켈투는 필드를 잡을때 굳히기용으론 좋을지 몰라도
고등급에서 팽팽할때 혹은 밀리고 있을때 뒤집을수있는 카드가
더 좋은카드라고 생각되는데
네파가 은근 역전캐리를 많이 해줬네요
어떤 카드가 들어오던 후반에 주문카드 두장드로우라고만 생각해도
상당히 좋습니다
병참장교를 하나빼고 비술사를 넣은 이유는
요즘 상대하기 까다로운 법사 냥꾼을
아주 편안하게 바꿔주고
실제로 돌리다보면 핸드가 망해서 운영이 안되는 상황이
병참장교가 손에서 놀고있을때인 상황이 많더라구요
저는 콤보노리기보다 초반주도권 무조건 잡으려고 신병소환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다보니
병참은 하나로도 아쉽지 않았네요
힐카드가없어서 꾸준히 주도권을 잡는스타일의 운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