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들 때문, 데피아즈단이 버프받고 곰돌이랑 교환되거나 무기에 독발라서 교환해버리니까 너무 노답이었음
그래서 애매한 3/3스탯버리고 1/4스탯의 고릴라를 쓸까 했지만 공격력 1은 문제가 많은것 같아서 4발비의 거북이로 교체, 꽤나 만족하는중, 생존도 잘 하고 어차피 고발비 도배되어있는 덱은 이기기 어렵지 않으니 이런 극단적인 저발비물량카운터 카드도 괜찮은듯 조련사와 궁합이 좋다는것도 큰 장점
현재 15랭 3성,4성 왔다갔다 하고있고 덱 안정성이나 커브측면에서 이전보다 크게 나아진듯. 후반으로 끌어가면 거의 이기고 초중반에 몰아쳐서 지기 시작하면 무조건 짐.. 아무래도 저발비에 필드잡는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그런것 같지만 컨셉특징이라고 생각함. 슬슬 더 튜닝할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돌리다보면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질것 같음. 와우하느라 하스를 많이 못하는게 sad.. 증말.. 야수에게 희망이라는게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