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등급 까지는 갔습니다.. 확실히 기계를 넣으니 덱이 잘 굴러가는 것 같네요.
문제는 드로우 카드인데요, 신의 은총을 2장 넣기에는 손에 썩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다른 카드로 대체했습니다.
지혜의 문장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드로우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이교도로 바꾸었더니
드로우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필드를 장악하지 못할 때 2장 정도밖에 드로우를 못 하더라고요.
엄숙한 애도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2장만 드로우 하는거는 좀 약해서.. 아직까지 안 쓰고 있습니다.
위니덱에 무슨 치유로봇이냐고요? 치유로봇으로 겨우 연명해서 이긴 게임이 몇몇 있습니다.. 치유로봇 빼기 어려워요..
아직 가루가 부족해서 폴트링을 못 넣었는데 뭘 빼고 넣는게 가장 좋을까요..
평등을 1장으로 하자니 빅덱을 만나거나, 필드 장악에 실패했을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물론 평등이 손에서
썩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2장 다 넣는게 좋다고 봐요.
혹시 태클 걸어야 할 부분이 있는가요? 보시다시피 영웅카드도 없는 후진 덱이라서요..
10등급 간 것도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리로이 넣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