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9 9 2
직업 특화 50% (직업 15 / 중립 1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7%) / 도발 (10%)
평균 비용 3.9
제작 가격 9500
이세라 활용 클래식 술사 작성자 : Protest | 작성/갱신일 : 05-30 | 조회수 : 178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8)
1 대지 충격 x2
2 파지직 x2
2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x2
3 강화 철퇴 x2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5 피의 욕망 x1
6 불의 정령 x2
중립 (12)
1 간식용 좀비 x1
2 혈법사 탈노스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4 센진 방패대가 x2
5 낡은 치유로봇 x1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하늘빛 비룡 x2
7 박사 붐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16.7% (5장)
  • 320.0% (6장)
  • 416.7% (5장)
  • 520.0% (6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0.0% (9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세라 나와서 그냥 넣고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올립니다.

이 덱이 기존 클레식과 다른 점은

    



술사의 단점으로 자주 지적되는 초반 필드장악과 과부하를 최소화하고 
이세라로 드로우를 보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1. 강화철퇴

둠해머나 질풍을 사용하지 않는 덱에서 효율이 떨어지고 마법차단이나 로데브에 막힐 수도 있는 대무보다는
죽매로 버프를 주면서 초반 필드장악을 노릴 수 있는 강화철퇴를 2장 기용했습니다. 

2. 질풍로봇

사실상 불토나 단검 곡예사가 없으면 크게 활용하기 힘든 네루비안 알이나 유령거미보단
후턴 동전이나 칼2코에 나가서 천벌등의 2코 주문을 뽑을 수 있는 질풍로봇을 기용했습니다.
2코 로봇 3코 철퇴면 필드장악 참 쉽겠죠 

+ 처음에 질풍로봇과 강화철퇴가 나가기 때문에 기계술사 코스프레도 할 수 있습니다. 


3. 센진

3턴에 야정쓰고 다음턴 암것도 못하고 부들부들 거리는 것 보다
2,3코에 적절히 대응하고 센진 올려놓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공3이라 손놈덱이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이건 그냥 호불호같아요.

4. 이세라

이세라로 드로우요?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비룡과 탈로스로 3드로우로 버티다가 카드 2~3장쯤 남았을 때 쓰면 효율이 좋습니다.
뭔가 에매할때 쯤이나, 아예 막판에 나가면 효과가 좋아요.

9코에 칼로 나가는 것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제압기 맞아주고 뒤에 라그랑 박붐 나가면 되니까요 ~.~
이세라가 나갈 수 있는 9~20턴 사이에 최소 2~n드로우를 확보해서 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이사 안맞기도 하고 화염구나 방밀 맞는다고 한번에 죽지도 않고 
양변 들고 다니는 법사도 많지 않고요.. 침묵 당해도 준수한 4/12 공체합은 언제나 유용합니다.
뺏기지만 마세요 사제한테

◇덱의 장점

다시 강조드리지만 기존 클래식 술사의 불안정한 과부하를 개선하고
기계하수인과 강화철퇴를 이용하여 초반 타이밍을 더욱 안전하게 버틴 후
중반 타이밍에 필드 장악이 되어 그때 블러드, 파지직으로 킬각보거나 
이세라등 전설을 이용해서 후반에도 할만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덱입니다.


◇ 상성

드루나 전사는 원래 주술이 강했고, 탈노스와 공3하수인들은 손놈덱에 강합니다.
거흑, 악흑은 5:5 느낌입니다. 누가 더 운영 잘하나.. 

미드냥에게는 강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3, 4코에 골고루 강력한 하수인과 무기가 배치되어있고
대충은 꼭! 과학자한테, 사술은 사바나 사자에게 쓰면 더 유리합니다.

제가 자주하는게 아니라 성기사 상대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몇판 해본 결과 5:5 느낌이었습니다. 제압기가 많은 술사가 티리온만 잡고 간다면 할만했습니다.
필드 장악력도 비슷비슷했고요

기법, 퍄퍄법은 약간 불리합니다. 딱 그정도라 패가 조금만 잘 풀려도 이길 수 있습니다.
냉법은 필드를 장악하셔서 필수 주문 (화염구, 얼음화살)을 소비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사제한테 약합니다. 필드 초반에 잡고 그냥 불뽕으로 끝내지 않고는 이기기 힘들었습니다 -.-
이세라도 축소누나로 뺏기고 공3 하수인들은 전부 주문으로 제거당하고..
요즘 사제 거의 없으니 뭐..

기존 클래식 술사가 가진 단점은 어쩔 수 없습니다.
기존 클래식 술사보다 위니나 돌냥에게 강한 "편"입니다. 
머 이긴다 이런건 아니고요.. -.- 2:8에서 3.5:6.5 정도의 느낌.

위니나 돌냥에 약합니다. 도발도 엄청 많은 편이 아니고 힐은 힐봇이 하나라 
블러드에 의한 운 좋은 승리나 손패가 풀리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2코진인데
초반에 나가서 딱 어그로 끌어주는 놈들이 아니고, 효율을 내기 위해서 제악조건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



넣는다면 블러드나 라그중 하나가 빠지고 들어가면 될 듯 합니다만
뭔가 덱 전체를 갈아야 될 것 같네요 대무 불토와의 연계가 없기 때문에..




제 상황과 맞는 카드가 들어올지 안들어올지도 모르는 넵툴론과 (게다가 그 턴에 멀록을 내려놓을 수도 없음 보통)
한방에 폭탄 2개로 완벽한 필드장악을 해주는 박붐이랑.. 차이가 크죠. 그래서 박붐 선택




상황에 따라 좋긴 한데 번폭의 랜덤성을 줄이고 드로우도 할 수 있는 탈노스가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손놈 잡아야죠




기계덱과 어울립니다.
초반에 필드 장악이 중요한데 나이사 맞고 죽을 수도 있고 마나코스트도 꼬이고....
강화철퇴와의 연계를 생각해서 벌목기를 씁니다.

◇ 덱에 넣어보고 싶은 카드


저는 이정도.. 넣어보고 싶네요 

실바랑 흑기사는 한번도 안써봐서.. 근데 적절한 자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흑기사는 5코 도발진 (발드, 수액) 잡고 필드 장악하기 좋을 것 같은데 실제로 돌려보진 못해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실바도 필드 꼬는데 한몪 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써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크로마구스랑 네파리안은 검은날개 타락자와 연계하여
용술사처럼 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그럼 빠져야 되는 카드가 너무 많아져서..

하나만 넣는다면 네파리안을 이세라자리에 넣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드로우 + 필드장악 + 준수한 공체합) 글치만 아직은 이세라가 더 좋다고 느낍니다. 
하수인과 광역기 악몽.. 너무 좋아요 @.@


공부도 안되고 해서 한번 적어봤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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