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누구라도 손쉽게 만들수 있는 덱이라 생각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실바나 라그는 아예 없어서 다른 차선책을 생각하다 극단적은 저코스트 덱을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되네요

우선 위에 카드중에 흑마 1코 기본 카드와 곡예사 2장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곡예사 자체가 높은 어크로를 끌어주면서

다른 하수인의 생존에 미약하게 도움이 되고, 추가로 소소한 데미지도 쓩쓩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주문 카드중에 운명의 파멸은 취향에 따라 다른걸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코 더높지만 즉사 기능이 있는

영혼착취가 더 좋다고 생각이 되지만 없어서 실험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운명의 파멸도 소환효과로 인한 단검 + 최대 지옥불 수호병까지 나오는 점이 좋습니다 (이상하게 파멸의 수호벼은 한번도 못봤네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화염임프 지옥수호병 지옥불 공허방랑자 피의 임프 순으로 잘 나오네요.)

약간의 운영 팁을 드리자면 첫헨드의 선택 폭이 매우 넓습니다. 추천하는 첫핸드애는 피임, 곡예사, 여사제, 공허, 노움, 엘프 궁수가 꼭있으면 좋겠고 왠만하면은 저중 2개 정도는 거의 가지고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루빅댁과 광역기 도배 법사가 가장 어렵고, 그 외에는 비등비등하게 싸움이 됩니다.

끝으로 이제 별 5개의 영역으로 올라오니 이 덱의 힘이 거의 사라질거 같네요. 그래도 조금식 진행해보면서

더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혹시 조언 해주실분 있으면 아낌없이 해주시고, 흑마를 시작 해보시는 분들께는 부담없이 시도 할수도 있고, 운영도 간단해서 추천 드립니다.

(추가)

일단 이 등급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침묵 하수인의 적시 사용입니다.

주문이나 전투의 함성으로 약해진 내 하수인을 역으로 침묵시켜 회복 시키던가 혹은 적의 강캐 실바, 실바, 실바,,,,,,,,

등을 침묵 시킬지 그래서 2침묵을 통해 중반전에 마지막 힘을 끌어 올릴수 있습니다.

한가지더 말씀 들드면 적의 필드가 거의 없는상태에서 라그가 나오면 무시하고 본체만 두드리시면 됩니다.

8의 체력과 뎀지를 라그에 쓰지말고 본체에 쏟아야 훨씬더 승리에 가까워 집니다.

처음에 10등급 찍고 불안 했는데 요령이 생기다 보니 어느새 이 덱 만으로 7등급을 찍었습니다.

이제 한계점을 5등급으로 올리고 달려 보겠습니다.

방금 전까지 7등급에서 요렇게 6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