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4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3%)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4480
[6등급] 사제 컨트롤 작성자 : 샤누 | 작성/갱신일 : 12-22 | 조회수 : 1103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2)
0 치유의 마법진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성스러운 일격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빛샘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3 신성한 폭발 x2
3 암흑의 광기 x1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6 신성한 불꽃 x1
9 정신 지배 x1
중립 (9)
1 방패병 x1
2 광기의 화염술사 x2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1
3 부상당한 검귀 x1
4 검은무쇠 드워프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태양길잡이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23.3% (7장)
  • 220.0% (6장)
  • 320.0% (6장)
  • 410.0% (3장)
  • 5
  • 613.3% (4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추가 설명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490

이 덱을 기반으로 많이 참고해서 약간의 제 개취로 수정한 덱임을 먼저 밝힙니다.

 

 * 컨트롤덱?

 

 매직더게더링에서 흔히 쓰는 덱의 타입입니다.

 주로 블루기반 컨트롤덱이 많은데 MBC 모노블랙컨트롤이 큰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매스디나이얼(하스의 광역피해주문), 드로우, 후반떡대 로

 필드컨트롤을 끝없이 하면서 후반을 도모하는 덱이죠

 

 모든 직업을 다 굴려본 결과 사제가 매직의 블랙컨트롤과 가장 흡사하네요.

 레드 번덱은 슈팅법사, 그린 램프는 드루, 그린 크리처는 냥꾼, 화이트기반의 위니나 컨트롤은 성기사 

 흑마는 약간 오르조브(흑백듀얼) 느낌이구요.  도적의 연계나 주술의 과부하는 매직에 없는 개념

 인스턴트 주문이 없는 특성상 블루덱은 없구요 굳이 따지자면 그래도 카운터스펠이 있는 비밀기반 법사

 

 처음 사제를 굴릴때만 해도 덱에

 마음의눈, 생각훔치기 암흑의광기 심리조작 꽉꽉 넣고 내 카드는 내카드, 니 카드도 내카드

 란 마음으로 펀덱 예능덱을 굴렸는데 굴리면 굴릴수록 사제만의 매력이 있네요

 점점 예능 카드들을 빼가면서 안정적인 승률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백프로 확정은 아닌 상태지만 이제 어느정도 완성 레벨에 올랐다고 생각해 공유합니다.

 

  

  주력은 당연히 아키사제와의 연계, 일명, 아키치마 4턴 광역4점번

  그밖에는 3턴 4/7 검귀도 만들어주며,  광기로 광역피해를 돌릴때 1점 모자른다면 치마 역시 사용합니다.

  단 조건은 치마를 가장 먼저 사용할 것. 회복먼저 하고 그담에 1점을 돌리니 전체 피해량과 무관합니다

  중간에 주문 돌리다가 1점 모자르다고 쓰면 완전 삽질. 말짱 도루묵

 

 

왠만한 업에 하나씩 있는 초반 하수인 제거 주문

딱히 연게가 필요한 주문은 아닌데

광기와 연계해서 3피 크리처를 잡는다면 좋죠.  드루이드의 휘둘러치기를 쓰는 느낌입니다

 

가장 좋은건 역시 광기의 화염술사로 광역 돌릴때 이걸로 스타트를 끊는다면

광기는 광역 2딜이 끝이 아니라 그 이상의 딜도 가능합니다.

 

사제가 1턴에 북괴 말고는 딱히 할게 없죠

그리고 전 1턴에 북괴를 잘 꺼내지도 않아요.  후반에 드로우 2~3장 할 수 있는 카드를

1뎀 때리겠다고 초반에 나와서 죽이기 싫거든요. 요새 추세가 다시 위니로 돌아와서 초반 방어를 위해 채용

 

덱에 드로우카드가 북괴말고는 없습니다.

확실히 드로우가 가능한 상황에, 그러니까 하수인 힐이 필요한 상황에 내려놓고 힐해서 드로우합니다

덱에 4체이상 고체력 하수인이 꽤 많습니다

방패병, 빛샘, 검귀, 드워프, 윈드러너, 태양길잡이 모두 드로우를 가능하게 해주는 하수인들이죠

 

뭐 큰 설명 필요없겠죠.

추세가 빨라져서 초반 빠른 하수인 견제를 위한 2장

 

하수인이라기보단 광역피해 도구죠.

전 얘가 주문공격력보다 훨씬 상위라고 생각해요. 1점을 +1점 만드는게 아니라 1점을  *상대 하수인 으로 만드니까요

아니다 단순히 피해주문이 아니라 보호막 같은 주문도 그냥 법사의 신폭으로 만들어버리는 거니 비교도 안되네요

보호막, 성스러운일격, 그리고 모자른다면 위에 섰듯이 치마를 가장 먼저 사용하면서 광역을 날립니다.

2마나 비밀주문이 가득한 덫냥덱 보다야 못하지만, 14주문이라 그렇게 부족하진 않습니다.

특히 보호막과 함께 4점딜이 가능한게 좋네요.  드루 굴릴때 얘한테 진작 징표를 붙여서 쓸껄 ㅎ

 

사제의 치유토템.

방패병과 같은 역할

5점을 칠수 없다면 얠 굳이 잡진 않지만 안죽이면 3점씩 힐을 하니 상대방입장에선 딜이 꼬입니다

북괴가 깔려있다면 추가 드로우까지 받을 수 있음.

단 한가지 정말 유념하셔야 할 점은 필드에 빛샘과 아키사제가 같이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럼 빛샘이 마격을 날려요.

 

얼래 그럼 왜 덱에 둘다 들어가 그럼 하난 빼야되는거 아닌가 싶으실텐데

아키사제 덱에 있다고 신성한폭발 안쓰진 않잖아요. 같이 안깔면 됩니다

2마나에 이만한 툴카드 하수인이 없네요 

 

사제의 디나이얼은 동급최강이죠.

양이든 개구리든 남기지 않고 한방에 보내버리니

7이상 사냥꾼이야 라그와 거인 외에는 경우가 나오기 힘든데 이건 실바도 잡죠

뭐 그래도 2장은 손에서 노니 1장만.  근데 혹시 유독 위니덱말고 빅덱을 자주 만나신다면 얠 2장 넣어도 됨

 

 

3코 하수인이 정말 고민 제일 많이 했어요

직업전용 하수인도 없고.  어던게 시너지가 가장 좋으면서 그렇다고 연계할 카드가 없다고 잉여도 되지 않을 것인가

각각의 특색이 있고 목적이 있어 일단 1장씩 넣었습니다.

 

마나커브 (마나 분포)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1,2,3,4 마나 까지는 한코당 3마리의 크리처를 배치했으며

5,6마나에는 코당 3장의 카드를 배치했습니다.

사제가 초반엔 영웅스킬도 쓸일이 없고

 1,2,3, 초반턴에 놀기 쉬운데 그러지 않게 할려고 강하게 의도했습니다.

 

일단 선견자는 영웅스킬의 모자른 힐을 추가합니다

주로 영웅 본체보다는 다른 하수인의 힐로 사용

북괴와 함께라면 역시 추가드로우를.

 

거기다 만약 아키사제와 함께라면 의외의 3점딜로 사용 가능합니다. 불정령이 되는거죠

 

사제에 성직자라니.

사제는 하수인 버프 쌓으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직업이 아닌데

 

 16하수인이라 하수인수가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광기는 2턴에 까는 하수인이 아니니 버프대상이 없을 가능성도 크죠

 굳이 3턴드랍 용은 아닙니다.

 

 가장 큰 목적은 방패병과 빛샘에 1공을 줄 것.

 물론 사제야 방패병과 빛샘에 고작 1공이 아니라 체력과 같은 공격력을 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카드는 분명 손에서 썩습니다.

 성직자는 급하면 그냥 나와도 뭐 좀 아깝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사제가 초반에 후려치는 직업이 아니니, 1공이든 2공이든 그게그거고 2공이든 3공이든 그게 그거일수도 있어요

 근데 0공과 1공은 크게 다릅니다.

 공격을 갈 수 있느냐와 없느냐. 

 그냥 샌드백이 될 것이냐 1뎀이라도 때려서 상대 천보를 벗길 수 있느냐 아니냐

 

 하지만 그게 메인 테마 컨셉은 아니라서 1장만 갑니다

 덱에 2방패병, 2빛샘 2성직자 로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그땐 2아르거스도 있었음. 우주방어컨셉.

 초반에 잘 버티면 뭐해요.  후반에 집히면 잉여카드들이라 못때려서 못이겨요 -_-

 

 

 치유의 마법진과의 연계가 좋으니,

 얼마전까지도 덱에 2장 넣고 굴렸는데 핸드에 2장이 들리면 반갑질 않더군요

 술사의 선인의 치유와의 연계때는 검귀가 1옵션이라 검귀없인 선치가 별로 효용이 없으니 2장이었는데

 어짜피 치마는 훨씬 강한 1옵션이 따로 있는걸요. 얜 그냥 겉저리일뿐. 1장으로 줄입니다

 

 

정말 아주 매력적인 주문, 니카드도 내꺼 주문 중 유일하게 살아 남았네요

허수아비를 잡아와서 다른 하수인에 들이박고 둘다 죽이고 2/1 남기면 정말 베스트

 

태양성직자와 같은 역할

방패병과 빛샘에 주는 2공

(생각해보니 제 유일한 흑역사덱인(비추만 1개 있음 ㅋ) 소환의문덱 굴리면서 비슷한 짓을 한거 같은데;; )

 

근데 사실 이게 더 좋아요  스톰윈드 역시 어짜피 체력은 빵빵하니까

1장씩 넣은 방패병과 빛샘이 어제 집힐 줄 알고. 그리고 운좋게 먼저 집혔다 해도 걔네가 언제 살아날줄 알고

이게 여새 정말 핫한 꿀카드거든요.  요정용 잡을때도 좋고, 보막없는 노스랜드랑 맞장떠도 혼자 살아남고

 

굴리다가 아무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으시면 스톰윈드로 바꾸세요

태양성직자도 선견자로 바꾸시고. -_-ㅋ  저도 거의 그럴려고 맘먹고 있는 중

 

아 정말 이 카드 때문에 사제덱을 굴리는 거 같아요

효율면에서 전설 빼고 모든 직업카드중 거의 성기사의 알도르와 함께 탑투 인거 같음, 

흠..도적 요원까지 빅쓰리;  아니 술사 불정까지 탑포 .. 아니 드루 발톱까지 탑파이브.  어 흑마 피임은?

뭐 어쨋든 상위권 -_- 

 

초반 아키치마로 판쓸도 좋지만

중후반 보호와 피관리에 집중하던 사제를 일순간 싸움꾼으로 만들어줍니다.  물론 살아있는 잠깐동안이지만요

사실 전 이것도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게 때리다가 힐이 필요한 순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단한개도 없더라구요

아키사제야 뭐 어짜피 걍 들이박고 죽여버리면 그만인데

사실 양조사로 아키사제를 필요할땐 피해로 썼다가 힐이 필요할땐 다시 들여보내는 들었다놨다 플레이를 하고 싶었지만

양조사가 암흑의 광기랑 콤보가 되는 것도 있으니까요. 뺏어온 후 손으로.   뭐 일단 선견자랑도 콤보플레이 가능하구요

근데 그거 말고는 또 양조사가 잉여카드라 그냥 생각만 해봣고

 

아뭏든 딴 직업엔 전혀 없는 영웅스킬을 바꿔주는 유니크함이라니.

 전 거의 사제만의 미니 자락-_-이라고 생각해요

 

아 너무 길다

덱소개글만 쓰면 이래

 

뭐 남은 5마나 이상 카드들이야 뻔한 카드들이니 이만 끝 -_-

 

아 그래도 이건 하나만

 

얠 안쓰고 얠 쓰는건 당연히

노스랜드 고작2체는 힐이 안먹기 때문,  힐을 줄 수 있는 하수인을 원츄합니다.  사실 덱에 도발도 너무 없고.

 

사실 그래서 저

얘보단 얠 쓰고 싶어요

이세라가 정말 컨트롤 원탑으로서 딱인데 

근데 라그는 있고 이세라는 없으니;;   하긴 둘다 쓰는게 답일듯.

 

마무리 한방으로 라그를 쓰긴 하는데 덱에 파워카드가 많지 않아

상대방의 샤냥꾼이나 즉사기가 손에 있을 확률이 좀 큽니다. 

그래서 필드정리 우선하고 상대 필드 깨끗해서 정말 확실히 영웅 8방이 가능할때 그때 꺼냅니다.

 

물론 뭐 급하면 얼른 꺼내구요

괜찮아요 게임의 마무리는 정배로 뺏은 티리온이나 대정 혹은 상대편 라그가 해줄꺼에요

 

현재 6랭에서 놀고 있습니다.

근데 이 덱으로 오른건 아니고 오른건 다른 직업 술사, 드루 덱들이고

근데 이 덱으로 6랭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현상 유지중 ㅋ

근데 그말은 6랭까진 오를 수 있는 덱이란 뜻이겠죠.

 

완성덱이 아닌 만큼 자유롭게 조절해가면서 즐겨보세요.  (이세라 있으시면 꼭 넣으시고)

방패병과 빛샘이 잉여다 싶으시면 둘 빼고, 태양성직자, 드워프는 각각 선견자, 스톰윈드로 바꾸시고

남는 2슬롯은 덱의 재미를 위해 생훔 추천.  버파의 듀랄이, 철권의 모쿠진이 된 느낌으로 게임가능하네요.

 

아 근데 중요한건 방패병이나 빛샘에 굳이 공을 안걸었다 하더라도 한번이라도 나 대신 맞아준다는 느낌입니다.

4체나 5체 녀석이 나 대신 맞아주는순간 전 피 회복을 그만큼 더 했단거고 그럼 그만큼 후반으로 가고 있다는거고

그럼 그만큼 사제가 유리하다는거죠

 

그리고 치마를. 아키랑 써야지 손에 쥐고 있는건 비추합니다.

필드에 부상당한 하수인이 둘만 있어도 북괴 내려놓고 쓰세요 그럼 0마나 즉시 드로우2, 피회복은 덤이죠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