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체력을 일부러 만들어 갖가지 증폭 효과와 거인사용으로

  역전을 만드는 덱입니다.

  운영이 중요하고 그에따른 성취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러시안 룰렛을 하듯 강철의 거대괴수가 심어놓은 지뢰에

  상대와 내가 매턴 가슴 졸이는 스릴도 있구요.

  솔직히 전설이나 상위등급 갈수 없겠지만 60%의 승률과 재미는 보장합니다.

  즐겜유저라면 충분히 해볼만할겁니다.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허나 방어도를 올려주는 카드는 절대로 쓰지않습니다.

 왜 이따위 멀리건이냐 물으시면

 초반엔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명치를 오픈하고 매 턴 쓰는 영능 방어도로 피해만 줄여주고,

 무기로 하수인을 자르며 스스로를 깎아먹는 나를 보여주는거죠.

 이런식으로 천천히 12체력 이하로 다가갑니다.

 결론으로 저 멀리건의 이유는

 12 이하 체력이 됨과 동시에 바로 방어상승 카드로 방어도를 팍팍 올려서

 12 체력의 효과는 보되 나는 사실상 20 이상의 혹은 더 이상의 체력을 갖게하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체력이 낮을때 저게 없으면 그대로 게임 끝납니다.

 꼭 잡아주고 가셔야 합니다.

 사실 12체력의 메리트랄건 없습니다. 전사 직업카드중 딱 두가지 있죠

 이 두가지 인데.

 사실 단독으로는 너무 구려서 쓰이지 않는 카드들이죠.

 특히나 필사의 일격은

이놈과 너무 비교 됩니다. 네 구리죠.

 근데 전사에겐 직접주는 데미지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써줍니다.

 후반부 역전의 데미지를 주기위해 핸드에 유지해줍니다.

 이놈에게 넉넉한 핸드는 좋으니까요.

 산악거인은 핸드에 잡혔을경우 5~6 턴에 등판 가능합니다.

 후턴일경우 코인버프로 더빨리 올라갈수 있겠군요.

 멍청하게 요놈 낼때 1마나 부족하다고 코인내서 마나올리는일 없게 합시다.

 그거는 진짜 바보바보임.

 체력이 줄어듬과 비례해 용암 의 뜨거운 시간.

 이놈은 체력이 빨리 깎일수록 올라가는건 다 아실테고

 주로 후반부 콤보에 이용됩니다. 제압기로 청소후 등판으로 필드를 먹는 용도 입니다.

  영웅능력을 매턴 써주며 피해를 줄여줍니다.

 주로 하수인을 자르는 용도로 씁니다. 자르며 내피를 조금씩 깎는것이

 상대의 방심을 끌어낼수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하수인을 치고 난후에 영능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방어도가 너무 쌓이면 체력 감소가 너무 늦어져서 그 또한 골치아프기 때문이죠.

 상대는 내가 방밀인지 손놈인지 파악하기가 굉장히 힘들겁니다.

 방어상승 카드도 쓰지않고, 드로우 카드도 보이지 않으며.

 필드는 깨끗하고,  " 아 저놈 패가 완전히 꼬였구나, 이때다 !" 하며

 하수인들을 안심하고 올립니다.

 치명적인 하수인들은  같은것들로 처리 해주시고.

 슬슬 중간 입질의 5턴이후가 다가옵니다.

 상대는 의 존재를 압니다.

 그래서 소극적으로 하수인을 올리지 않는다면 그또한 나에겐 좋구요.

 필드에 4기 이상 유닛이 쌓여있다면

  요놈이 나갈때입니다. 난투가 제때 없을 때를 대비한 극약이죠.

  맞는것을 두려워 하되, 내 후반을 믿고 견뎌 줍니다.

  난투는 이맘때쯤 한번만 써줍니다. 하나는 아껴둡니다.

 후반에 필요한일이 있기 때문인데요.

  정도의 대비책이겠네요.

  슬슬 필드에 등장할 때입니다.

  여기서 완벽한 연기가 시작됩니다.

  살려고 발버둥 치듯이 보일겁니다.

  저중엔 그래도  심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그때부터 상대와 나의 러시안 룰렛이 시작됩니다.

 약속된 체력이 다가왔습니까?

 슬슬 마무리를 지을 시간입니다.

  3 데미지로 요새 잘나가는 위니들은 정리 해주시고

    제압기로 청소해준후

      올라가 주십니다.

     적들의 제압기가  등에 의해 빠진 상황이라면

     두마리 동시에 올려도 좋습니다.

       요놈 조심하세요 ㅋㅋ 거인덱의 천적..

     명치만을 위해 아껴놓은건데요.

         거인들 중에 명치를 한방이라도 쳤다면 도합 20데미지 입니다.

          나머지 10뎀은 누가 처리하느냐,

           +  혹은

          이 콤보는 타이밍이 된다면 막타가 아니어도 나가줍니다.

          제압기를 빼는 용도 + 폭뎀 이면 좋은 교환입니다.

      그 다음은  이놈의 로또가 있겠구요.

      다음은

        +

      되겠습니다.

      이 또한 각이 잡힌다면 언제든 나가주는 콤보입니다.

      원래 수정전엔  올려놓고 다음턴에 총 15 데미지를 꽂는 뽕맛에 취해있었는데.

      타이밍 극악이라.....

   1 . 돌냥 xx놈이나 위니흑마 xx끼에겐

    방어상승 한두장은 초반에 써줘야 버텨질 겁니다....

   2 . 사적덱에게 조금 취약합니다.

       키카드를 가져가서 무기들고 설치고 아주... 나에게 지뢰심고....

  3 . 똑같이 템포가 느린 드루이드나 거흑에게는

       좀 더 빠른 체력감소가 중요합니다 영능을 쓰지말고 맞아주십시오.

       쇼타임은 내가 더 빨라야 합니다.

  4 . 실바나스 올린후 생존이라면 난투 필승.. 이건 다들 아시죠?

       상대 도발이 없다면 명치 치고나서 난투.. 기본이죠? 전 가끔 까먹고 키보드 때립니다.

  5 . 그롬 대신 나이사를 써봤는데 그것도 그 나름의 용도가 있더라구요.

  6 .  이놈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 스스로는 내 피를 깎지못하거든요.

         가끔 상대 템포를 늦추는 역할을 할수있겠다만은.. 자리도 없거니와...ㅋㅋ

 아마 돌냥전 이었을 겁니다.. 도발이 없는 냥꾼이기에 후반은 주물러줬습니다.

 사제전 입니다. 역시 초반에 카드 남발을 하더니 거인을 처리못하고 자멸했습니다.

 산악거인이 부족해서 바다거인을 썼었는데 별루였어요. 결국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건 수정전에 도발생성유닛을 썼었는데 결과적으론 뺐습니다.

 키카드가 잡힐 확률을 더 올리기위해서였는데 더 좋았습니다.

 빼앗아온 고철로봇이 정신적인 공격을 해주었습니다.

  광전사 가로쉬.. 함 해보세요.ㅋㅋ 

 자 8턴에 약속된 피통이 됐습니다.

힘들다던 사제인데. 생각훔치기로 무기를 들고 난동을 부립니다.

5 턴에 산악거인이 올라가서 제압기를 빼주고

후에 실바나스가 한번더 한몫해주고 난후에

잔당은  이놈으로 처리해주며 11피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쥐고있던  과 영능으로 7방어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강철의 괴수가 안잡혀서 지뢰도 못심었고.. 난투도 손에없어 불안한 상태입니다.

대신  죽메 장전에 핸드에는  아버지를 모시고있습니다. 해볼만합니다.

방패여전사로 방어를 견고하게 올려줍니다. 영능과 함께. 사제는 아직 만피군요. 나도 25 피입니다.

제압기를  빼주기위해 올려놓았습니다.

무기와 신폭으로 방패여전사를 패죽이길래 나도 무기와 아버지로 반피를 만들어 줍니다.

이것으로 전세는 뒤집어졌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다음턴에 정신지배로 남의 아버지가 됩니다. 눙물...ㅠㅠ

눈물을 머금고 아버지를  이놈으로 보내드리고 다시 방패여전사를 올립니다.

 다시 잡히기에 두번 때려줬는데

 와 영능으로 피를 채우는 바퀴같은...저....

그러나 제 핸드를 보시면  12 뎀으로 다음턴은 방패여전사와 함께 킬각입니다.

근데 또  과 영능으로 피를 채우는 저저...... 그래도 킬각입니다..

방패여전사와  12뎀으로 끝냈습니다.

이번판은..하나도 손에 안들어왔지만

대 역전을..... 요맛에 하는겁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