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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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7 11 2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천상의 보호막 (13%) / 돌진 (7%) |
| 평균 비용 | 3.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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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진짜 허접한 덱이고, 처음쓰는 공략이고 제 등급도 높지않아서...그냥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사냥꾼을하다가 개풀너프 이후에 있는카드 없는카드 싹 갈아서 새로 성기사를 시작하면서
덱의 구성때문에 여러가지의 컨셉덱을 놓고 고민을 해봤지만
사실상 무과금 초보유저에겐 컨셉덱을 완벽히 맞추기란 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웅과 전설이 몇개씩 들어가있는 덱을 완벽히 맞추기는 무리고 그렇다고 그걸빼고서 컨셉덱을 가자니
덱의 완성도가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이 있어 초보에서 먹히는 잡덱을 만들어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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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의 컨셉은 비트덱을 기본으로 둡니다. 그러나 비트덱치고는 주문 및 버프의 활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 필드 장악이 핵심적인 비트덱을 위해 4코 이전에는 이 카드들을 주로활용합니다.
특히 이중의 핵심은 여명회 파수병인데요.
이 전투의함성효과가 좋다고해서 후반까지 계속 아끼려는 생각을하면 초반운영이 말릴 위험이생기고
그렇게되면 초반 필드장악이 힘들어져 비트덱자체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립니다.
4코이전에 써야할 타이밍이 나온다면 여명회 파수병을 한마리정도는 꺼내서 효과를 활용하시면
초반 필드장악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핵심은 하수인을 최대한 남기는 겁니다. 주문을 좀 사용하고, 내 영웅피가 조금까지더라도 개의치않고
하수인을 최대한 살려서 필드장악을 하도록 노력하세요)
이렇게 4코가 지나가면 필드는 어느정도 장악이되어있거나 상대의 손패의 하수인이 말라있을겁니다.
상대 손패의 하수인이 마르지않을경우엔 최소한 우리 하수인을 쓸어담기위해
어느정도의 주문이나 광역주문을 사용했을 겁니다. (덤으로 상대영웅피도 어느정도 까여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럼 4코 이후로 넘어가서 필드장악을 위해 필요한 핵심카드는
앞도적으로 높은 공격수치는 아니지만서도 어느정도 타격을 줄수있는 공격능력치에다가
효과가 상대의 전장을 쓸고서 우리 하수인의 비중을 높이는데 매우 도움이되는 카드들 위주입니다.
왕의 수호자 같은 경우에는 경기가 후반까지 끌리게되거나
7~8코쯤에서 영웅난투전으로 치닫는 상황이 생겼을시 도움이 되는 카드여서 하나정도는 덱에 포함시켜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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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언급된 하수인들 위주로 필드장악에 힘써주시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주문,효과의 활용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필드정리를 위해서 평등+신성화, 또는 화염술사+평등 콤보로
상대가 전장에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게 막구요.
무려 4/4의 능력치를 하수인에게 부여하는 왕의축복과 천상의보호막을 입혀주는 보호의 손길을 활용하여
우리하수인을 강화시켜 상대 영웅에게 딜을 넣는 방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요즘 기본적으로 도발을 가진 하수인들을 별로 활용하지않다보니
방해되는 도발하수인은 기껏해야 한턴에 하나이상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한턴에 하나도 잘안보이더라구요 요즘)
그러나 도발하수인이 등장하거나 심지어 두명이상이 나왔다 하실때는
이 카드들을 활용해서 도발하수인을 처리해주는것이 우리 하수인을 아끼고 다음턴의 승리를 위한 포석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강력한 무기나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들을 대비해서 하나씩 꼽아둔 것이며
상대가 무기가없거나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있지 않을시에도 저코챔 싸움에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 잡덱의 목적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필드장악에 힘쓰는 비트덱이면서도 주문의 비율을 높여 필드정리를 돕고 아군하수인에게 버프를 걸어 승부를 낸다
입니다.
덱이 말리거나 꼬이지않고 좀 술술 드로우된다면 7~9코 정도에서 승부가 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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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설명하고싶은것도 많고, 잘 알아볼수있는 글을 쓰고싶은데 처음이라그런지 다 어색하네요.
분명히 단점도 있고 높은 등급으로 올라가기위해서는 손볼 곳도 많은 덱일것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저같이 무과금 초보유저에게는 그래도 꽤 빠른시간안에 어느정도의 등급까지는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공략을 써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지적할 점 있으시면 다 환영이니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만 쓰지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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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팩에서 알도르평화감시단이 나와 겸손을빼고서 알도르평화감시단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 전설 등급을 찍으신 성기사 유저분의 덱을 보고 참고하여 푸른아가미전사 2장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 그리고 공격대장과 천벌의망치를 각각 1장씩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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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등급을 넘어감에따라 드로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천상의보호막을 주는 보호의손길과 여명회파수병을 각각 1장씩 빼고 천벌의망치와 풋내기기술자를 추가하였습니다.
* 붉은십자군성전사를 빼고 아르거스의수호자를 추가하였습니다.
- 기본적으로 저는 등급전 도중에 제 덱이 좀 안먹힌다싶으면 꾸준히 카드를 바꿔보는 스타일이라서
그때그때 좋다고 생각되는 카드들로 조금씩 바꾸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천상의보호막의 비중을 줄이는 쪽으로 덱을 수정하였습니다.
- 현재 게임을 얼마 즐기지못하는 상황이라 아직 13등급이지만 연승달고있구요.
주로 전사 주술사 성기사 사제 상대로 승률이 잘나오는편입니다.(덕분에 올라가는중이죠..)
법사나 드루이드 도적같이 주문이 좀 위력적인 직업들을 상대로는 약간 힘든경향이 있구요.
(아무래도 힐이 왕수1장이다보니......)
흑마 상대로는 반타작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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